장수鳶, KLPGA 開幕展勝利…4年7個月만 優勝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10日 16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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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鳶(28·동부건설)李 올 시즌 KLPGA투어 開幕展優勝을 차지했다.

장수鳶은 10日濟州島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濟州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렌터카 女子오픈(總賞金 7億원·優勝賞金 1億2600萬원) 最終 라운드에서 最終合計 9언더파 279打로 優勝했다.

지난 2017年 9月履修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優勝한 뒤 4年 7個月만의 감격스러운 優勝이자, 지난 2016年에 이어 이 大會史上 첫 2勝優勝을 거두게 됐다. KLPGA 通算 4勝.

마지막날 先頭 나希願(28)에 3打差共同 4位로 出發한 장수鳶은 이날 버디 5個 보기 1個로 4打를 줄이며 先頭 그룹을 모두 제치며 逆轉優勝을 일궈냈다.

장수鳶은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23)와 共同 1位로 熾烈한 先頭競爭을 펼치던 가운데 마지막 18番홀(파5)에서 果敢한 홀 攻掠으로 2番만의 그린에 공을 올려놓는데 成功했다.

아쉽게 이글 퍼트가 빗나갔지만 버디를 잡아내며 單獨先頭로 競技를 마친 장수鳶은 이소미의 마지막 홀 競技를 지켜봤다.

이소미 亦是果敢한 2番째 샷으로 홀 攻掠에 나섰지만 아쉽게 그린 周邊 러프에 빠졌고, 3番째 어프로치 샷에서 失手를 犯하면서 打數를 줄이지 못하고 波로 競技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6年 4月生涯 첫 優勝을 차지했던 이 大會에서의 짜릿한 장수鳶의 大會 2番째 優勝이 確定되는 瞬間이었다.

장수鳶은 優勝後放送 인터뷰에서 “너무 오랜만의 優勝挑戰이어서 緊張을 많이 했는데 最善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마무리했다”며 “事實 얼떨떨한데 오랜만의 優勝이어서 힘들었던 部分도 기억나고 父母님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위닝 샷’李 된 마지막홀 2番째 샷에 對해 장수鳶은 “어제 이 홀에서 이글을 해서 좋은 記憶을 가지고 있어 膽大한 마음으로 쳤던 것 같다”먀 “生涯 첫 優勝을 차지했던 곳에서 다시 優勝을 하게 돼 기쁘다”고 所感을 밝혔다.

[西歸浦=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