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이정은6, 혼다 LPGA 타일랜드 1R 共同 11位

뉴스1
入力 2022年 3月 10日 17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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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33·우리金融)과 이정은6(26·대방建設)가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總賞金 160萬달러) 첫날 共同 11位에 올랐다.

양희영과 이정은6는 10日(韓國時間) 泰國 촌부리의 詩庵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 72·6576야드)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打를 적어냈다.

두 選手는 나란히 共同 11位에 올랐다. 하타오카 螺絲(日本), 에스터 헨젤라이트(獨逸), 오수현(濠洲) 等共同先頭 그룹(9언더파 63打)과는 3打 차다.

양희영은 지난 2015年과 2017年, 2019年等 3番優勝을 차지했을 程度로 이 大會에 剛한 面貌를 보인다.

이정은6는 2019年 6月 US女子오픈 優勝以後無關에 그치고 있다. 지난週 HSBC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17番홀까지 共同先頭를 달리다, 마지막 홀에서 더블 보기로 무너져 共同 4位로 大會를 마쳤다. 이番大會에 臨하는 覺悟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週大會에서 準優勝을 차지한 전인지(28·KB金融그룹)는 4언더파 68打로 共同 23位다. 全般 라운드에서 4打를 줄이며 氣分 좋게 出發했지만 後半 라운드에서 打數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