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游泳 6位·김예림 9位…女 피겨 史上 첫 同伴 ‘톱10’ 날았다|동아일보

游泳 6位·김예림 9位…女 피겨 史上 첫 同伴 ‘톱10’ 날았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2月 17日 22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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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뉴스1
游泳. 뉴스1
첫 올림픽이라는 負擔感을 이기고 아름다운 演技를 펼치며 韓國 女子 피겨스케이팅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史上 첫 同伴 ‘톱10’에 進入했다.

김예림(19·수리고)은 17日 中國 베이징의 서우두 室內競技場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女子 싱글 프리스케이팅 競技에서 134.85點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點數 67.78點을 合쳐 總點 202.63點으로 9位에 올랐다. 游泳(18·수리고)은 142.75點을 記錄해 쇼트프로그램 點數 70.34點을 더해 總點 213.09點으로 6位를 記錄했다.

2名의 選手가 出戰하기 始作한 2010年 밴쿠버 大會부터 두 選手 모두 10位 안에 들어간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1~3名의 選手가 올림픽에 出戰하는데 出戰한 나라의 모든 選手들이 톱10에 進入하는 것은 러시아와 日本 等 피겨 强國을 除外하고는 거의 없다. 그만큼 피겨 選手들의 水準이 全般的으로 높고, 技倆이 一定 以上이어야만 可能한 일이다.

‘피겨 女王’ 金姸兒(32)가 밴쿠버에서 金메달, 2014年 所致에서 銀메달을 따낼 때도 同伴 톱10 進入은 失敗했다. 2018年 平昌에서는 최다빈이 7位, 김하늘이 13位를 記錄했다.

김예림. 뉴스1
김예림. 뉴스1
첫 出發부터 좋았다. 25名의 選手 가운데 17番째로 나선 김예림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音樂에 맞춰 첫 점프人 트리플(3回戰) 러츠-트리플 土壘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安定的으로 處理했다. 以後 이어진 더블 악셀(2回戰 半)-트리플 土壘프 콤비네이션 점프 等 모든 점프들을 成功的으로 着地했다. 自信感이 붙은 김예림은 물흐르듯 모든 課題를 마친 뒤 만족스러운 듯 微笑를 지어보였다. 올해 4大陸 選手權大會에서 記錄한 自身의 프리스케이팅 最高點인 140.98點에는 모자라는 134.85點을 받았다. 自身이 目標한 ‘클린 延期’와 톱10이라는 目標를 모두 達成했다.

20番째 選手로 나선 游泳은 映畫 ‘레미제라블’ 音樂에 맞춰 自身의 必殺技이자 첫 점프人 트리플 악셀(3回戰 半) 점프에 挑戰했다. 結果는 깔끔한 着地.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點프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잘 뛰고도 回轉數가 不足하다며 더블 악셀 점프 判定을 받은 游泳은 이날 萎縮될 法도 했지만 自信있게 뛰었다. 游泳은 “判定을 認定한다”며 自身이 더 잘해야 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土푸르 콤비네이션 점프 等 모든 점프와 課題를 깨끗하게 遂行하며 演技를 마쳤다. 그 동안 트리플 악셀 成功率이 낮아 마음 苦生이 甚했던 游泳은 演技 뒤 눈물을 흘리며 負擔感에서 벗어난 表情이었다. 2020年 4大陸 選手權大會에서 記錄한 自身의 프리스케이팅 最高點인 140.98點을 뛰어 넘는 記錄이었다. 또 自身의 合計 記錄인 209.91點마저 更新하며 最高의 첫 올림픽 舞臺를 裝飾했다.

이番 올림픽에서는 禁止藥물 服用이 摘發된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委員會·ROC)에 全 世界의 視線이 集中된 탓으로 審査委員들의 採點이 그 어느 때보다 까다로웠다. 그렇기에 두 名의 ‘피겨 妖精’의 氷板 위 煙氣는 自身은 勿論 피겨팬들을 만족시키기에 充分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베이징=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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