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路의 양현종, 마이너 降等 하루 만에 두 番째 指名割當措置

뉴스1
入力 2021年 9月 16日 0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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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로 降等된 지 하루 만에 40人 로스터에서 除外됐다.

텍사스는 16日(以下韓國時間) 負傷者名單에서 復歸한 윌리 칼훈을 40人 로스터에 包含하기 위해 양현종을 指名割當處理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스플릿 契約으로 빅리그에 挑戰狀을 던진 양현종의 시즌 두 番째 指名割當措置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서 12競技(先發 4競技)에 나와 35⅓이닝을 던지며 3敗平均自責點 5.60을 記錄했다.

지난 6月18日 첫 番째 指名割當措置로 40人 로스터에서 除外됐던 양현종은 지난달 25日 빅리그에 復歸했다.

하지만 以後 4競技(6⅓이닝)에서 4失點(4自責)을 記錄했다.

마지막 競技였던 14日 휴스턴 애스트로스戰에선 2⅓이닝 동안 홈런 2個를 包含해 4被安打 2失點으로 不振했다.

結局 양현종은 15日 텍사스 傘下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운드錄 익스프레스로 내려갔고 하루 만에 指名割當됐다.

양현종은 一週日 동안 他球團의 迎入提案이 없으면 마이너리그에 남거나 프리에이전트(FA)를 宣言할 수 있다.

양현종은 첫 番째 指名割當當時 KBO리그 復歸代身 마이너리그 契約을 이어가며 빅리그 挑戰意志를 불태운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