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 유나이티드 柳想鐵 監督(48). 寫眞=뉴시스
仁川 유나이티드 柳想鐵 監督(48)李 膵臟癌 治療 中이라고 밝혔다.
柳 監督은 19日 球團 公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상철 監督이 팬 여러분께 傳하는 便紙’라는 題目의 글을 揭載했다.
柳 監督은 “저는 지난 10月 中旬頃 몸에 黃疸 症狀이 나타나는 等 異常 徵候가 發生하였고, 곧바로 病院을 찾아 精密 檢査를 받았다. 그리고 檢査 結果 膵臟癌 4期라는 診斷을 받게 됐다”며 “이는 分明 저에게 있어 받아들이기 힘든 診斷이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받아들여야만 했다”고 說明했다.
이어 “앞으로 繼續 治療를 竝行해야 한다. 제가 맡은 바 任務를 다함과 同時에, 우리 選手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自身도 肯定의 힘을 받고자 한다”며 “팬 여러분과 했던 約束을 지키고자 한다. 남은 2競技에 死活을 걸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聲援과 關心에 報答하기 위해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柳 監督은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우리 仁川을 믿고 應援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抛棄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다”고 强調했다.
仁川은 現在 勝點 30點으로 10位다. 慶南FC(勝點 29點, 11位), 濟州유나이티트FC(勝點 27點, 12位)와 熾烈한 殘留 競爭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日 尙州 상무와, 30日 慶南과 競技를 치른다.
10位면 K리그1 殘留, 11位는 K리그2에서 올라온 팀과 承康 플레이오프(1, 2次戰)를 치러야 한다. 12位가 될 境遇 K리그2로 降等된다.
앞서 柳 監督은 지난달 19日 城南FC戰 以後 健康 李相卨이 나돌았다. 球團 側은 柳 監督이 黃疸 症勢로 入院했다고 알렸다. 多幸히 柳 監督은 지난달 24日 退院해 팀에 復歸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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