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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텃勢 잠재워라” 最精銳 總出動|東亞日報

“레바논 텃勢 잠재워라” 最精銳 總出動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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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14日 월드컵豫選 멤버 發表… MF 백승호 代身 주세종 拔擢
큰 競技 經驗 活用해 中院 强化


“레바논이 안房에서 剛하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도 勝點 3點을 따오도록 準備하겠다.”

2022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4次戰 레바논과의 訪問競技에 孫興慜(토트넘)을 비롯한 精銳 멤버들이 모두 出擊한다. 파울루 벤투 蹴球代表팀 監督은 4日 서울 신문로 蹴球會館에서 記者會見을 열어 이달 2次例 A매치에 나설 23名의 名單을 發表했다. 代表팀은 14日 午後 10時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레바논과 對決한 뒤 아랍에미리트(UAE)로 移動해 19日 브라질과 親善競技를 치른다.

눈에 띄는 건 주세종(29·서울·寫眞)의 拔擢이다. 주세종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獨逸을 2-0으로 꺾었던 ‘카잔의 奇跡’ 當時 獨逸 골키퍼 마우엘 노이어에게서 공을 빼앗아 孫興慜이 쐐기골을 넣도록 롱패스를 건넨 主人公이다. 쉴 새 없이 움직여 볼을 配給하고 슈팅에도 積極 加擔한다. 벤투 監督은 “지난달 10日 스리랑카와의 안房競技에서 백승호에게 맡겼던 役割을 주세종에게 맡길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백승호(다름슈타트)는 이날 김학범 22歲 以下 代表팀 監督이 發表한 두바이컵 出戰 名單에 包含됐다.

레바논은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91位로 韓國(39位)에 비해 낮지만 안房에서는 剛한 모습을 보여 왔다. 랭킹 146位였던 2011年 11月에 열린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豫選 때는 29位 韓國을 2-1로 꺾어 ‘레바논 慘事’를 부르기도 했다. 이 競技로 當時 司令塔이던 조광래 監督이 更迭됐다. 2012年 9月 안房에서 열린 最終 豫選에서는 아시아 最强 이란을 1-0으로 꺾었다. 김대길 KBSN 解說委員은 “벤투 監督이 큰 大會 經驗이 많은 주세종과 中東을 잘 아는 남태희를 中原에 配置해 반드시 勝點 3을 얻겠다는 戰略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원주 記者 takeoff@donga.com



◇ 11月 蹴球 A매치 代表팀

▽GK=金昇圭(蔚山) 조현우(大邱) 구성윤(콘社돌레 삿포로) ▽DF=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철(水原) 권경원 김진수 利用(以上 全北) 김문환(釜山) ▽MF=정우영 남태희(以上 알 사드)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주세종(서울) 李康仁(발렌시아) 권창훈(SC프라이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孫興慜(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나상호(FC 도쿄) ▽FW=김신욱(상하이 선화) 황의조(보르도)
#벤投壺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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