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FC와 尙州 상무가 13日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競技를 펼친다.
두 팀은 反轉이 必要하다. 慶南은 舞臺를 달리하며 2連敗에 빠졌다. FC서울 遠征에서 0-2로 무릎을 꿇었고 9日 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組別리그에선 가시마 앤틀러스(日本)에게 2-3로 逆轉敗했다. 두 골을 먼저 뽑았지만 後半 追加時間에만 두 골을 내주는 等 集中力 不足으로 다 잡은 고기를 놓쳤다.
喪主는 6라운드에서 蔚山 현대에 0-1로 敗했고, 앞선 5라운드 水原 三星 遠征에서는 좋은 競技力을 보이고도 退場 不運을 겪으며 0-0 無勝負에 그쳤다.
一旦 勝利를 맛보며 多少 가라앉은 選手團 雰圍氣를 되살려야 한다. 特히 慶南은 2無1敗(勝點 2)로 ACL 組別리그 脫落 危機에 놓였다. 남은 3競技를 全部 이겨야 自力으로 16强이 可能한 狀況. 김종부 慶南 監督은 “아직은 機會가 남았으니 ACL에 무게를 싣겠다”는 말로 選手團의 一部 로테이션을 豫告했으나 ‘이기는 方法’도 되찾아야 할 形便이다.
喪主는 雪辱을 노린다. 지난해 慶南과 세 番 싸워 勝點을 챙기지 못했다. 시즌 開幕 直後 보여준 화끈한 得點力을 되살려야 한다. 江原FC~浦項 스틸러스~仁川 유나이티드와 3連戰에서 競技當 두 골씩 뽑는 莫强 火力을 뽐냈다. 喪主는 K리그 通算 100競技 出戰을 앞둔 신창무를 비롯, 박용지와 송시우의 발끝에 期待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