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康仁(18)李 스페인 現地 팬들로부터 人種差別 被害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所屬팀 발렌시아는 積極的인 對應에 나섰다.
발렌시아는 7日(韓國時間)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무크타르 디아카비를 向한 人種差別 行爲를 糾彈하고 헤타페 球團의 謝過를 要求한다”고 發表했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30日 헤타페와의 코파 델 레이(國王컵) 8强 2次戰에서 3-1로 勝利, 合計 全的 3-2로 準決勝行 티켓을 거머쥐었다.
球團은 當時 헤타페 팬들의 人種差別 行爲 및 發言이 있었다고 主張했다. 발렌시아는 디아카비만을 言及했지만 李康仁도 被害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媒體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는 “이미지를 통해 李康仁을 威脅하고 侮辱하는 行爲가 있었다”고 밝혔다. 當時 競技에서 李康仁은 後半 交替 投入돼 逆轉골에 寄與하며 勝利를 이끌었다.
韓國 選手들이 유럽에서 人種差別 被害를 받은 것은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孫興慜(토트넘)이나 奇誠庸(뉴캐슬), 李承雨(헬라스 베로나) 等 現役 選手들도 人種差別 論難을 겪은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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