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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팀 隱退 구자철 “모두에게 感謝, 選手들 應援해달라”|동아일보

代表팀 隱退 구자철 “모두에게 感謝, 選手들 應援해달라”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2日 14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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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을 끝으로 太極마크를 返納한 蹴球代表팀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모든 분들께 眞心으로 監査했다는 말을 꼭 傳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2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傳했다.

구자철은 “聲援해주신 國民들, 蹴球팬들, 그리고 現場에서 同苦同樂한 蹴球協會 職員분들, 스태프들, 함께 했던 先後輩 同僚들” 等 고마웠던 이들을 言及한 뒤 “좋은 記憶과 特別한 經驗이 많았던 만큼, 힘들고 괴로운 時間도 함께 했다”고 지난날들을 돌아봤다.

2008年 2月17日 中國과의 東아시아 蹴球選手權大會를 통해 成人 代表팀에 데뷔한 구자철은 11年 간 代表팀의 中心으로 活躍했다.

2011年 아시안컵에서는 5골 3도움을 올리며 大會 得點王을 차지했고, 2014年 브라질월드컵과 2018年 러시아월드컵에도 出戰했다. A매치에 包含되진 않지만 2012年 런던올림픽에서는 主張으로 銅메달 獲得에 一助했다.

구자철은 “아시안컵이 끝나고 지난 며칠間 只今까지 달려왔던 11年의 時間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면서 “太極마크를 달고 뛴다는 巾 大韓民國 蹴球, 나아가 大韓民國을 代表한다는 意味였다. 그렇기에 크나큰 責任感과 負擔感도 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구자철은 “目標를 定하고 꿈을 좇아 最善을 다한 時間들이었다”면서 “앞으로 보다 周圍를 살피고 周邊을 配慮할 줄 아는 自身이 되도록 더욱 努力하겠다”고 約束했다.

구자철은 또 “代表팀 유니폼은 내려놓았지만, 韓國 蹴球를 위해 이곳 獨逸에서 繼續 努力할 것이고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 選手들이 앞으로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所重한 過程을 잘 견디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이 應援해달라”는 當付도 남겼다.

구자철은 韓國이 UAE 아시안컵 8强에서 탈락하자 곧장 代表팀 隱退를 宣言했다. A매치 通算 記錄은 76競技 19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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