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監督이 言及 않은 朴贊浩, 코칭스태프 合流할까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8日 15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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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 News1 — 김경문 野球國家代表팀 新任監督. ⓒ News1

危機의 韓國野球가 김경문 監督을 새로운 代表팀 司令塔으로 選任했다. 主要關心事中 하나는 韓國野球를 代表하는 投打 슈퍼스타의 代表팀 코칭스태프 合流與否였는데, 金監督은 둘 中 한 名에 對해서는 立場을 分明히 했다.

韓國野球委員會(KBO)는 28日 서울 도곡동 KBO會館에서 國家代表監督選任을 發表하고 記者會見도 열었다. 選擇은 亦是 김경문 前 NC 監督이었다.

정운찬 KBO 總裁가 김경문 監督選任을 發表한 直後記者會見場에 들어온 김시진 技術委員長은 “長期的觀點과 哲學을 가진 人士를 생각했다. 그리고 代表팀 이미지를 提高할 수 있는 人士, 청렴하고 道德的으로 缺陷이 없는 人事를 監督으로 選任하려고 했다”며 金監督을 選任한 背景을 說明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9戰戰勝優勝神話를 만든 以後 11年 만에 代表팀을 맡은 金監督은 “그라운드를 떠난지 7個月程度 됐는데 가슴이 뛴다. 11年 만에 國家代表監督으로 다시 人事를 드리게 됐다. 프리미어12, 2020 도쿄 올림픽이라는 큰 大會를 앞두고 國家代表팀 監督이라는 重責을 맡게 되어 더욱 責任感을 느낀다”고 所感을 밝혔다.

프리미어12 代表팀 構成에 앞서 先行해야 할 가장 重要한 일 中 하나는 코칭스태프 構成이다. 技術委員會는 基本的으로 김경문 監督의 뜻에 따르겠다는 생각이다.

김시진 技術委員長은 코칭스태프에 構成에 對한 論議가 어느 程度進行됐냐는 質問에 “코칭스태프에 對해서도 김경문 監督과 얘기를 나눈 部分이 있다”고 答했다. 이미 校監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金委員長은 “코칭스태프 選任에 對해 나름대로 매뉴얼을 가지고 이야기했는데, (김경문 監督과 對話하며)깜짝 놀랐다. 벌써 이야기할 程度면 宏壯히 推進力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傳했다. 金監督이 이미 머릿속에 構想한 것 中一部分을 金委員長과 共有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코칭스태프 構成에 있어 가장 關心을 모으는 것은 李承燁, 박찬호의 合流與否다. 于先金監督은 “너무나 훌륭한 選手들인 것은 맞다. 하지만 野球는 팀 運動이다. 이승엽은 아직 아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코칭스태프에 넣지 않을 것”이라며 李承燁技術委員을 코칭스태프에 넣지는 않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박찬호에 對해서는 따로 言及하지 않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 豫選을 겸했던 2007 아시아選手權當時 김경문 監督이 이끄는 代表팀에서 投手로 活躍했던 박찬호가 코치로 다시 한 番 김경문號에 乘船할지 與否에도 關心이 쏠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