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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백승호, ‘親庭’ 바르셀로나 相對로 正規리그 데뷔|東亞日報

지로나 백승호, ‘親庭’ 바르셀로나 相對로 正規리그 데뷔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28日 08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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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의 백승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News1
지로나의 백승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戰을 치렀다. (대한축구협회 提供) ⓒ News1
컵大會 出戰을 통해 期待感을 키웠던 지로나의 백승호(22)가 마침내 正規리그 데뷔戰을 치렀다. 親庭팀을 相對로 필드를 밟은 것이라 더 意味가 있었다.

백승호는 28日 午前(以下 韓國時間) 스페인 지로나의 몬틸리非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競技 終了 5分假量을 남기고 交替投入돼 苦待하던 正規리그 첫 테이프를 끊었다.

백승호는 0-2로 뒤지고 있던 後半 41分 알렉스 그라넬을 代身해 필드를 밟았고 슈팅을 하나 試圖하는 等 積極的으로 움직였다. 비록 活躍相을 論하기에는 出戰時間이 너무 짧았으나 하나의 里程標 같은 瞬間이었다.

새해 들어 다른 雰圍氣를 形成하고 있는 백승호다. 백승호는 지난 10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國王컵(코파 델 레이) 16强 1次戰에서 先發로 出戰해 처음으로 1군 競技를 消化했다.

그리고 25日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國王컵 8强 1次戰에서도 後半 14分 交替로 필드를 밟았다. 컵大會를 통해 可能性을 打診했던 백승호는 結局 正規리그까지 前進했다. 工巧롭게도 相對가 바르셀로나였다.

백승호는 지난 2010年 13歲 나이로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入團해 큰 話題를 모았다. 李承雨(베로나)와 함께 韓國 蹴球의 未來로 꼽혔던 백승호는, 그러나 期待와 달리 1軍 進入에 어려움을 겪었고 結局 지난해 8月 바르셀로나B팀을 떠나 지로나로 移籍했다.

지난 시즌 페랄라다에서 賃貸 生活을 하다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지로나에 다시 入團했고 徐徐히 存在感을 내비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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