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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女帝 린지 본 “떠날 때가 됐나봐”|동아일보

스키 女帝 린지 본 “떠날 때가 됐나봐”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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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슈퍼大會戰 完州 失敗… 시즌 出發부터 不振 隱退說 솔솔
스키 看板 정동현 男回戰 20位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여자 알파인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완주에 실패했지만 팬들이 건넨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AP 뉴시스
‘스키 女帝’ 린지 본(미국)이 20日(現地 時間)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國際스키聯盟(FIS) 월드컵 女子 알파인 슈퍼大會戰 競技에서 完走에 失敗했지만 팬들이 건넨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AP 뉴시스
‘스키 女帝’ 린지 본(35·미국)이 早晩間 隱退를 決定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本은 20日(現地 時間)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女子 알파인 슈퍼大會戰 競技에서 完走에 失敗했다. 지난해 11月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을 準備하던 中 왼쪽 무릎 負傷으로 한동안 大會에 出戰하지 못한 本은 이番 週 시즌 첫 競技에 나섰다. 18日과 19日에 進行된 滑降 競技에서 15位, 9位로 宣傳한 本은 하지만 이날 競技 途中 氣門을 놓치면서 코스에서 離脫했다.

AP通信은 “本이 隱退 可能性을 열어뒀다”고 展望했다. 本은 시즌 開幕에 앞서 이番 시즌을 마지막으로 現役 生活을 마무리하겠다는 計劃을 밝혔다. 하지만 AP通信은 “本意 무릎 狀態가 더 優勝하기에는 힘이 不足하고, 痛症도 甚한 狀態다. 本이 곧바로 隱退한다고 해도 異常할 것이 없다”고 豫想했다. 본 亦是 이날 完走에 失敗한 以後 “그럴 可能性이 있다. 하지만 只今은 내가 (競技를 마친 直後라) 感情的인 狀況이기 때문에 좀 더 생각해보고 決定하겠다”고 밝혔다.

월드컵 通算 82勝으로 女子 選手 最多 優勝 記錄을 保有한 本은 앞으로 4勝을 더하면 男女 통틀어 最多 優勝 記錄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86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한便 2017年 삿포로 아시아競技 金메달리스트인 알파인 스키 看板 정동현(31·하이원리조트)李 FIS 월드컵에서 2年 만에 20位圈 順位를 回復했다. 정동현은 이날 스위스 病겐에서 열린 2018∼2019 FIS 월드컵 男子 回戰에서 1, 2次 合計 1分48秒46으로 74名 中 20位를 記錄했다.

이원주 記者 takeoff@donga.com
#알파인 스키 #린지 본 #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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