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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決勝골 황의조 “흥민아, 讓步해줘서 고마워”|동아일보

페널티킥 決勝골 황의조 “흥민아, 讓步해줘서 고마워”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17日 02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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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과의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組別리그 最終戰에서 페널티킥 決勝골을 넣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同甲내기 切親 孫興慜(토트넘)에게 고마움을 傳했다.

파울루 벤투 監督이 이끄는 韓國은 16日 午後 10時30分(韓國時間) 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中國과의 大會 C組 組別리그 最終 3次戰에서 황의조, 김민재(全北)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勝利했다.

3勝(勝點 9)째를 申告한 韓國은 中國(2勝1敗 勝點 6)을 따돌리고 C組 1位로 16强 토너먼트에 進出하게 됐다. 황의조는 0-0으로 팽팽한 前半 14分 페널티킥으로 決勝골을 넣었다. 大會 2號골이다.

페널티킥을 만든 것은 孫興慜이다. 前半 12分 김문환(釜山)李 오른쪽 側面에서 찔러준 땅볼 크로스를 孫興慜이 받아 展開하는 過程에서 스커(상하이 상강)로부터 反則을 얻었다. 페널티박스 안이었다.

황의조는 “競技 前에 監督님께서 定해줬다. 키커로 豫定돼 있었다”면서도 “(손)흥민이가 얻었기 때문에 차고 싶었을 것이다. 讓步해줘서 고마웠다. 꾸준히 練習해서 自身 있었다. 들어가서 多幸이다”고 했다.

손흥민과 황의조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金메달을 合作한 1992年生 同甲내기 親舊다.

황의조는 孫興慜에 對해 “(늦게 合流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熱心히 해줬다. 充分히 쉴 時間이 있으니 休息을 잘하면 16强에서도 좋은 競技力이 나올 것이다”며 “相對 守備가 흥민이 쪽으로 쏠려 나에게 空間과 機會가 많이 생겼다. 흥민이와 나는 서로를 매우 잘 안다. 좋아하는 플레이가 잘 나왔다. 앞으로 더 잘 나올 것이다”고 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물오른 골 感覺을 誇示하며 大韓蹴球協會 選定 올해의 選手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게임에서는 9골을 터뜨리며 得點王에 올랐다.

필리핀과의 첫 競技에 이어 2番째 골을 터뜨리자 得點王에 對한 質問이 나왔다. 이에 황의조는 “一旦 3競技에서 2골을 넣었다. 每 競技에서 골을 넣을 순 없지만 機會가 있을 때마다 得點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란히 2골을 記錄 中인 守備手 김민재(全北)에 對해 “너무 많이 넣고 있다. 괜찮기는 한데 (내가) 더 많은 골을 넣어서 得點王을 노려보겠다”며 웃었다.

무릎 痛症에 對해선 “걱정했지만 참고 뛰었다. 쉬는 동안 잘 治療하겠다. 回復하겠다”고 答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競技는 다른 競技보다 緊張感이 있었고, 準備도 많이 했다. 勝利에 滿足한다”며 “16强에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지만 꼭 勝利해서 8强으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아부다비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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