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형 前 國家代表 코치 “選手 被害 最少化해야”
이어지는 性暴力 暴露로 氷上界에 큰 波紋이 일고 있다. 追加 被害者가 있다는 主張이 나오는 가운데 被害者 保護에 對한 重要性도 强調되고 있다.
最近 氷上界 性 關聯 疑惑이 連이어 나오고 있다. 沈錫希는 지난 8日 조재범 前 國家代表 코치에게 性暴行을 當했다며 告訴했다고 밝혔다.
하루가 지난 뒤 젊은빙상인연대는 氷上界에 性醜行 被害者 2名이 더 있다고 主張하면서 波紋이 擴散되고 있다. 이에 文化體育觀光部와 大韓體育會가 後續 對策을 내놓고 있지만 連日 이어지는 衝擊的인 暴露에 社會的 關心이 뜨겁다.
過去 쇼트트랙 國家代表 코치로도 活動했던 여준형 젊은빙상인연대 代表는 被害選手에 對한 保護를 付託했다. 女 代表는 “現役이고 어린 女子 選手들이다. 選手 生活을 維持하면서 被害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目標”라고 强調했다.
性暴力 關聯 事項은 內容을 밝히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다. 沈錫希 側이나 젊은빙상인연대나 關聯 事實을 主張하면서 모두 2車被害와 報復에 對해 憂慮해왔다고 밝혔다.
現在 國家代表로 訓鍊을 持續하는 沈錫希의 境遇에도 1年 前부터 常習傷害 嫌疑로 조재범 前 코치와 法定 다툼을 벌이면서도 性暴力 問題는 最近에야 밝혔다.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問題다.
더구나 體育界의 特殊性도 問題로 指摘된다. 硬直된 師弟 關係와 進路 問題 等을 勘案하면 이番 暴露가 追後 選手 生活을 持續하는데 影響을 받을 수 있다. 여준형 代表는 “그동안 學父母나 選手가 맞서 싸우기에 어려운 構造였다. 公論化하기에도 어려웠다”고 吐露했다.
젊은빙상인연대도 2名의 性醜行 事實을 確認했다고 主張했지만 公開 與否와 關聯해서는 協議를 進行 中이다. 加害者들이 現在도 코치 生活을 持續 中이며 向後 있을지 모르는 報復에 對한 憂慮가 躊躇하게 만드는 理由다.
이런 일이 反復되어서는 안 된다는 認識이 커지는 가운데 이番 事件을 契機로 性暴力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加害者에 對한 剛한 制裁와 被害者에 對한 徹底한 保護 措置가 이어져야 한다는 主張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關聯해 10日 大韓體育會는 謝過文을 發表하면서 “性暴力 加害者에게는 無寬容 原則에 따라 體育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嚴罰하겠다. 被害事實을 밝혀도 選手 生活에 不利益이 없도록 保護裝置도 마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文化體育관광부가 類似한 趣旨로 根絶 對策을 發表했을 때도 實效性에 對한 批判이 있었다. 오래前부터 强調되어 왔던 徹底한 制裁와 被害者 保護가 이番에는 지켜지면서 氷上界의 改革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 지켜볼 問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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