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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없는 KCC가 찾은 解答은 ‘리바운드’|東亞日報

하승진 없는 KCC가 찾은 解答은 ‘리바운드’

  • 스포츠동아
  • 入力 2018年 11月 11日 17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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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가 삼성에 94-75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잠실실내|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1日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籠球’ 서울 三星과 全州 KCC의 競技에서 KCC가 三星에 94-75로 勝利한 뒤 選手들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蠶室室內|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11日 三星戰 리바운드 制壓하며 94-75로 勝利

全州 KCC는 ‘2018~2019 SKT 5GX 프로籠球’ 正規리그에서 國內 最長身 센터 하승진(221㎝)의 負傷 離脫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7日 리그 先頭 蔚山 現代모비스와의 競技에서 85-75로 勝利했지만 9日 昌原 LG에게는 67-83으로 完敗했다. 하승진의 不在로 골밑 싸움에 버거움을 느끼면서 꾸준한 競技力을 發揮하지 못하고 있다.

KCC 추승균 監督은 11日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三星과의 遠征競技에 앞서 “하승진이 없으니 우리를 만나는 팀들이 全혀 威壓感을 느끼지 않는다. 實際 높이도 낮아졌지만 아무래도 (下)昇進이 없으면 相對 選手들이 自信感을 갖고 골밑으로 들어온다”며 “守備하는 立場에서는 어려움이 加重 된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브랜든 브라운도 (下)昇進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 골밑에서 集中마크를 받기도 하지만 리바운드 싸움 等 해야 할 役割이 많으니 競技 後半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鄒 監督은 “三星顚倒 골밑 리바운드 싸움이 重要하다. 守備는 어느 程度 되고 있다. 守備할 때 全員이 박스아웃을 하고 리바운드에 參與하자고 選手들에 얘기를 했다”고 리바운드의 重要性을 거듭 强調했다.

KCC 選手들은 이날 鄒 監督의 注文을 100% 移行했다. 2쿼터까지 리바운드 싸움에서 三星을 25代11로 壓倒했다. 攻擊리바운드度 8代1로 三星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그 德分에 KCC는 48-26, 22點差로 앞서며 2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3쿼터 三星의 猛追擊에 苦戰하며 KCC는 66-58로 벌어놓은 點數를 많이 잃어버렸다. 外郭슛을 많이 許容하기도 했지만 리바운드에서 三星에게 밀리면서 競技 雰圍氣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KCC는 4쿼터 初盤 組織力을 되살려 勝機를 잡았다. 4쿼터 初盤 7次例 得點에 成功했는데 이 中 5番이 어시스트가 同伴된 得點이었다. KCC는 4쿼터 始作 3分여 만에 83-65로 다시 달아나며 事實上 勝負를 결정지었다. 브라운(28點·15리바운드), 李貞鉉(12點·6어시스트), 김민구(10點·4어시스트)가 4쿼터에만 21點·6어시스트를 合作했다.

三星을 94-75로 꺾은 KCC는 6勝7敗로 下位圈 脫出의 希望을 부풀렸다. 三星은 4勝8敗로 8位를 維持했다.

蔚山에서는 현대모비스가 外國人選手가 1名이 뛴 原州 DB를 109-83으로 꺾었다. 2連敗를 마감한 現代모비스는 9勝3敗로 先頭를 지키며 한숨 돌렸다. DB는 4勝9敗로 9位에 머물렀다.

蠶室|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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