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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까지 같다니… 美野球 ‘도플갱어’|東亞日報

이름까지 같다니… 美野球 ‘도플갱어’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9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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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오클랜드 마이너 所屬 빼닮은 두 ‘브래디 파이글’ 話題

獨逸의 ‘도플갱어 傳說’에 따르면 自身과 正確히 똑같이 생긴 사람(도플갱어)을 만난 사람은 죽는다고 한다.

多幸히(?) 이들은 아직 서로를 만난 적이 없다. 얼굴을 덮은 붉은 鬚髥, 검은 뿔테 眼鏡, 193cm의 키. 거의 비슷한 外貌의 두 사람은 姓과 이름까지 같다. 美國 프로野球 오클랜드 싱글A에서 뛰고 있는 브래디 그레고리 파이글(23)과 텍사스 트리플A 所屬인 브래디 매슈 파이글(28)이다.

4日 mlb.com은 두 選手의 寫眞을 홈페이지에 걸어 比較했다. 正面에서 가깝게 찍은 寫眞인데도 언뜻 같은 사람처럼 보인다. 仔細히 봐야 조금 다른 얼굴型과 눈매를 區別할 수 있을 程度. 하지만 둘은 儼然히 다른 사람이다. 所屬 팀도, 태어난 곳도 다르다. 그레고리 파이글은 미주리州에서 태어났다. 매슈 파이글은 메릴랜드州가 故鄕이다. 그레고리 파이글은 오른손, 매슈 파이글은 왼손 投手다. 몸무게는 그레고리 파이글이 104kg, 매슈 파이글이 88kg으로 體型도 다르다. 둘 다 投手로 포지션은 같다.

둘은 2015年 서로의 存在를 처음 알았다. 공교롭게도 같은 醫師에게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토미 존 手術)을 받았다. 該當 手術의 權威者로 꼽히는 제임스 앤드루스에게 먼저 手術을 받은 그레고리 파이글은 手術을 받은 지 6個月이 지난 뒤 病院으로부터 “手術 날짜를 언제로 할 거냐”란 電話를 받았다. 病院 側 失手로 매슈 파이글에게 가야 할 電話가 그레고리 파이글에게 간 것. 그레고리 파이글은 “나와 비슷한 存在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며 當時를 回想했다.

조응형 記者 yesbro@donga.com
#도플갱어 #파이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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