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昇勢’ 이재성, 3競技連續攻擊 포인트

스포츠동아
入力 2018年 8月 20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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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 분데스리가2(2部리그) 舞臺를 누비고 있는 이재성(26·홀슈타인 킬)李 컵 大會에서도 攻擊 포인트를 쌓았다.

홀슈타인 킬은 20日(韓國時間) 獨逸 뮌헨 그륀發데어 슈打디온에서 열린 1860 뮌헨과의 2018~2019 獨逸蹴球協會(DFB) 抛칼 1라운드에서 3-1로 勝利를 거뒀다. 왼쪽 미드필더로 選拔出戰한 이재성은 팀이 2-1로 앞선 後半 42分 킨슬리 쉰들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勝利에 寄與했다.

前半戰 킥오프 7分 만에 선제골을 許容하며 리드를 뺏긴 홀슈타인 킬은 後半 20分 아론 세이델의 크로스를 알렉센데르 뮬링이 골로 만들어내면서 均衡을 맞췄다. 이어 後半 38分 뮬링의 追加골이 터지면서 逆轉에 成功했다. 좋은 흐름을 탄 홀슈타인 킬은 後半 43分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쉰들러가 追加골로 連結해 勝機를 굳혔다.

앞서 분데스리가2 正規리그 1~2라운드에서 모두 攻擊 포인트를 記錄한 이재성은 이날도 도움 1個를 追加하면서 3競技連續으로 攻擊 포인트를 올렸다. 홀슈타인 킬은 26日 레겐스부르그와의 분데스리가2 正規리그 3라운드 遠征에 나선다.

한便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는 21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8~2019 1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18名의 엔트리를 發表했다. 關心을 모은 발렌시아 有望株李康仁(17)은 開幕戰名單에 包含되지 못했다. 李康仁은 1軍訓鍊에 合流해 프리시즌 親善競技에서 꾸준하게 出戰機會를 附與받았다. 12日 레버쿠젠(獨逸)과 親善競技에서 골을 터뜨리는 等印象的인 活躍을 펼쳤다.

李康仁이 1軍 데뷔戰을 언제 치를지 알 수 없으나 프리시즌 내내 가르시아 土랄 마르셀리노 監督이 信賴를 보낸 만큼 早晩間呼出을 받을 것으로 豫想된다.

정지욱 記者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