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表選拔戰 慶北體育會 꺾고 優勝… 팀員 4名 모두 송현고 同窓生 話題
女子 컬링 太極마크의 主人公이 바뀌었다. 高校同窓(議政府 송현고)으로 構成된 春川市廳이 2018 平昌 겨울올림픽 銀메달리스트 ‘팀 킴(慶北體育會)’을 제치고 2018∼2019시즌 女子 컬링 國家代表로 選拔됐다.
春川市廳(스킵 김민지)은 18日 忠北 鎭川選手村 컬링場에서 열린 ‘2018 KB金融 韓國컬링選手權大會(國家代表 選拔戰)’ 女子部 決勝에서 慶北體育會(스킵 김은정)에 10-3으로 勝利했다.
春川市廳은 3年 連續 주니어 컬링 代表로 活躍한 송현고 팀員을 통째로 스카우트한 팀이다. 지난해 3月 平昌 겨울올림픽 1次 選拔戰 當時 송현고는 慶北體育會에 9-8로 勝利하며 優勝을 차지해 可能性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 3次 選拔戰에서 내리 慶北體育會에 優勝을 내주면서 平昌 舞臺는 밟지 못했다. 春川市廳은 6月 慶北體育會가 出戰하지 않은 會長杯 全國大會에서 優勝하기도 했다.
春川市廳은 1999年生 同甲내기 스킵 김민지, 리드 김수진, 세컨드 양태이, 서드 김혜린으로 構成됐다. 양태이를 뺀 3名은 中學校(議政府 민락중) 時節부터 컬링場에서 손발을 맞춰와 팀 全體 呼吸이 좋다는 評價다. 민락중, 송현고에서 이들을 指導했던 이승준 코치도 함께 春川市廳에 合流했다. 팀員 5名 中 4名이 같은 의성여고 出身인 慶北體育會와 비슷한 케이스다. 春川市廳은 다음 달 월드컵 大會에 出戰한다.
한便 ‘영미’ 突風의 主人公 慶北體育會는 이番 大會 戰勝行進 끝에 마지막 決勝에서 敗했다. 向後 國內 大會에서 春川市廳과 慶北體育會의 라이벌 構圖에도 關心이 쏠린다.
男子部에서는 서울市廳이 講院道廳에 7-4로 勝利하며 太極마크를 달았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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