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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監督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韓國 蹴球 代表팀이 말레이시아와 組別리그 2次戰에서도 붉은色 홈 유니폼을 着用한다.

韓國은 17日 午後 9時(以下 韓國時刻) 인도네시아 자와바랏州 반둥의 時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와 組別리그 E組 2次戰에 나선다.

이날 韓國은 홈 유니폼인 붉은色 上衣와 검은色 下衣, 붉은色 洋襪을 신고 나선다. 골키퍼 유니폼은 上, 下衣, 洋襪 모두 노란色이다.

앞서 韓國 아시안게임 代表팀은 지난 15日 바레인을 相對로도 붉은色 上衣와 검은色 下衣를 입고 나서 6-0 大勝을 거두며 氣分 좋은 첫 勝을 申告했다.

한便, 韓國은 말레이시아 U-23 代表팀과 歷代 戰績 7勝1無1敗로 앞서 있으며 最近 3連勝을 記錄 中이다.

東亞닷컴 송치훈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