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康仁 1軍 프리시즌 골에 발렌시아度極讚

東亞닷컴
入力 2018年 8月 12日 20時 2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발렌시아 이강인. 사진출처｜이강인 인스타그램 — 발렌시아 李康仁. 寫眞出處｜李康仁 인스타그램

李康仁(17·발렌시아B)李 1軍公式競技에서 드디어 골을 터트렸다. 正式 1軍選手는 아니지만 발렌시아 球團도 그의 골 消息을 반겼다.

李康仁은 12日(韓國時間)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獨逸)과의 親善競技에서 골을 記錄했다. 後半 33分交替로 出戰한 李康仁은 팀이 2-0으로 앞선 後半 42分門前으로 달려들면서 루벤 베組의 크로스를 헤딩슛해 골을 성공시켰다. 李康仁의 追加골까지 터진 발렌시아는 레버쿠젠을 3-0으로 꺾고, 2018~2019시즌 展望을 밝혔다.

지난달 1軍訓鍊에 合流한 李康仁은 팀의 프리시즌 競技에서 꾸준히 出戰時間을 附與받았다.

이番까지 5競技連續으로 出戰이었다. 正式 1軍 멤버는 아니었지만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土랄 監督은 팀 內最高有望株인 李康仁에게 繼續해서 1軍選手들과 함께 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했다. 李康仁은 보란 듯이 골을 뽑아내면서 監督의 期待에 副應했다.

발렌시아度李康仁의 골을 반겼다. 발렌시아는 球團 소셜미디어에 李康仁의 交替場面과 골 場面을 編輯해 올렸다. 이와 함께 ‘Night night with this beauty(밤의 멋진 骨)’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競技後土랄 監督은 “李康仁은 아직 成黨하는 段階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한다. 아주 怜悧한 選手이고 訓鍊을 잘하고 있다”며 極讚을 아끼지 않았다.

이番 레버쿠젠과의 親善競技를 끝으로 프리시즌 日程을 마친 발렌시아는 20日 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相對로 2018~2019시즌 開幕展에 나선다. 李康仁은 元來所屬팀인 발렌시아B로 돌아갈 計劃이다.

정지욱 記者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