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記錄이 눈앞이다.
LG 박용택(39)과 NC 최준석(35)은 나란히 大記錄의 目前에 서 있다. 박용택은 2個, 최준석은 1個만 더하면 200홈런 高地를 밟는다. 歷代 26番째 200홈런 主人公을 두고 善意의 競爭을 하고 있다.
그러나 最近 둘은 나란히 打席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特히 200홈런까지 單 한個 홈런만을 남겨둔 최준석은 한달이 넘도록 홈런의 손맛을 느끼지 못했다. 4月 12日 KT戰에서 때려낸 自身의 시즌 2號砲 以後 담牆을 넘기는 아치를 그리지 못했다. 5月 들어선 시즌 3割臺 打率도 무너졌다. 5月에만 16日까지 8競技에 나서 打率 0.133(15打數 2安打)을 記錄 中이다. 시즌 打率은 0.270이다.
박용택度 비슷한 處地다. 5月 3日 한화戰서 시즌 3號砲를 터트린 것이 가장 最近의 홈런이다. 同時에 5月 打率이 低調하다. 13競技서 打率 0.173(52打數 9安打)을 마크 中이다. 방망이의 오랜 沈默 때문에 시즌 打率에까지 影響이 미치고 있다. 最近 3競技 連續 無安打 競技로 시즌 打率은 0.281이다.
個人的으로도, 팀으로도 長打가 切實하다. NC는 최준석의 한 放이 必要하다. 三星과 함께 順位表 바닥圈을 헤매고 있는 NC는 팀 打率(0.246), 得點(185點), 打點(172點) 모두 리그 最下位다. 確實한 得點源으로서 최준석의 存在感이 要求된다.
LG 박용택 亦是 홈런이 不振을 떨쳐내는 契機가 될 수 있다. 더구나 3番 打順을 맡는 박용택은 테이블 세터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4番打者 김현수에게 打點 機會를 잇는 莫重한 責任을 지고 있다. 大記錄의 達成과 同時에 두 老將 他者의 華麗한 復活을 기다리게 되는 理由다.
서다영 記者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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