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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部者’들이 말하는 ‘英雄’ 대니의 남다른 鬪魂|東亞日報

‘內部者’들이 말하는 ‘英雄’ 대니의 남다른 鬪魂

  • 스포츠동아
  • 入力 2017年 4月 6日 05時 30分


현대캐피탈 대니. 스포츠동아DB
現代캐피탈 대니. 스포츠동아DB
“苦痛은 잠깐이지만 기쁨은 永遠하다는 말을 恒常 가슴에 새기고 뛰었다.”

현대캐피탈 外國人選手 다니엘 갈리치(登錄名 대니)는 3日 仁川 繼養體育館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V리그 男子部 챔피언決定戰 5次戰 勝利로 優勝을 確定한 뒤 家族과 함께 기쁨을 滿喫하고 있었다. 아들을 끌어안고 기뻐하던 대니에게 다가가 祝賀 人事를 건네자 이 같은 答이 돌아왔다. 챔프戰 4~5次戰에서 2次例나 발목을 다쳤음에도 不拘하고 끝까지 鬪魂을 發揮할 수 있었던 原動力이었다.

대니는 旣存 外國人選手 톤 밴 랭크벨트의 代替選手로 5라운드 中盤 팀에 合流했다. 確實히 자리를 잡지 못해 ‘鷄肋’이라는 評價를 받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PO)와 챔프戰에서 存在感을 뽐내며 팀의 3番째 챔프戰 優勝을 이끌었다. 特히 챔프戰 5次戰에선 17得點(3블로킹·2서브), 攻擊成功率 54.54%의 滿點 活躍을 선보이며 英雄으로 登極했다. 그는 “只今 이 瞬間이 正말 幸福하다. 모두에게 고맙다. 최태웅 監督님을 비롯한 코치陣과 同僚, 팬들에게 고마움이 크다. 球團에서 나를 믿고 뽑아주신 德分에 이 자리에 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챔프戰이 끝나고 ‘內部者’들의 證言이 이어졌다. 대니가 選手團에 불어넣은 시너지效果는 생각보다 더 컸다. 現代캐피탈 신현석 團長은 “대니는 性品이 훌륭한 選手다”며 “正말 많이 努力했다. 攻擊手들이 練習할 때 세터의 토스에 맞춰 점프하면서 타이밍을 맞추는 等 끊임없이 우리 팀의 플레이에 맞춰나가려 했다. 발목이 아픈 狀況에서도 티를 내지 않고 獻身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選手들도 큰 刺戟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대니. 스포츠동아DB
現代캐피탈 대니. 스포츠동아DB

최태웅 監督은 “대니가 事實 4~5次戰에서 모두 발목이 돌아가는 負傷을 當했다”며 “그럼에도 不拘하고 鬪魂을 發揮하는 모습에 選手들이 큰 感動을 받았다. 그렇게 創出한 시너지效果가 매우 컸다. 正말 즐겁게 配球하면서 選手들과 情이 많이 든 것 같다”고 稱讚을 아끼지 않았다.

主張 문성민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대니가 뒤늦게 合流해 選手들과 어울리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本人이 正말 많이 努力했다. 큰 競技 經驗이 없는 데도 어떻게든 팀에 보탬이 되고자 努力해줘서 고맙다. 選手들도 그런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球團도 대니가 出國하기 前까지 最高의 禮遇를 갖춰 支援하기로 했다. 現代캐피탈 球團關係者는 “대니가 크로아티아代表팀에도 合流해야 한다. 발목 治療를 마치고 서울과 濟州島 旅行을 다녀온 뒤 4月 末쯤 出國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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