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義理의 ‘不惑’ 구로다…日 프로野球最高年俸

東亞日報
入力 2015年 12月 20日 16時 53分

유재영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來年 2月10日이면 滿 41歲가 되는 投手 구로다 히로키가 日本 프로野球最高年俸選手가 됐다. 구로다는 17日 지난해보다 2億 엔이 오른 6億 엔(약 58億 원)에 히로시마와 年俸契約을 마쳤다.

히로시마 球團은 日本 프로野球 12個球團中財政이 가장 脆弱하지만 메이저리그 時節(2008~2014)을 除外하고 1997年부터 12시즌 동안 줄곧 팀의 에이스로 活躍한 구로다의 功勞를 認定해 最高年俸을 안겨줬다. 實際 구로다는 팀을 위해 마당쇠 役割을 마다하지 않았다. 1998年負傷으로 18競技밖에 出戰하지 못한 것을 除外하면 구로다는 每 시즌 登板日程을 거르지 않았다. 12시즌 동안 297競技(114勝97敗)에서 1870이닝을 던져 競技當平均 6과 3分의1이닝을 消化했다. ‘미스터 完投’라는 別名답게 9回를 完投한 京畿道 75次例나 되고, 완봉승도 14番이나 거뒀다.

2014年 시즌이 끝난 뒤 뉴욕 양키스의 再契約提議를 뿌리치고 히로시마로 돌아와 올 시즌 11勝(8敗)을 팀에 안긴 구로다는 年俸契約 뒤 “想像以上으로 價値를 높게 評價 받았다”며 “每競技健康하게 마운드에 올라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便國內에서는 來年이면 滿 40歲가 되는 이승엽이 最近契約金 16億 원과 年俸 10億 원에 三星과 2年 재계약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隱退를 宣言한 NC 손민한(40)은 年俸 1億2000萬 원을 받고 올해 11勝을 올렸다.

유재영記者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