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高生 파이터 남예현, 갑작스런 有名稅에 어안이 벙벙 "演藝人 아니니 運動에만 集中"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7日 17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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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高生 파이터 남예현

女高生 파이터 남예현, 갑작스런 有名稅에 어안이 벙벙 "演藝人 아니니 運動에만 集中"

‘샤오미 ROAD FC 027 IN CHINA’에 出戰하는 ‘女高生 파이터’ 남예현이 覺悟를 밝혔다.

17日午後 서울 江南區 ROAD FC 鴨鷗亭店에서 ‘샤오미 ROAD FC 027 IN CHINA’의 出征式 및 記者會見을 열었다.

이날 行事에는 최홍만과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 紅令旗, 남예현, 로드걸 選拔大會參加者等이 자리했다.

特히 ‘로드FC의 祕密兵器’이자 ‘女高生 파이터’로 注目받고 있는 남예현에 視線이 集中됐다.

올해 17歲인 남예현은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 3年째 綜合格鬪技訓鍊에 邁進하고 있다. 남예현은 이番大會에서 얜 시아오難과 스트로급 競技를 펼치게 된다.

남예현은 “발목 手術을 해서 試合에 出戰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試合에 나가게 돼 로드FC 關係者분들께 感謝하다. 最善을 다해 熱心히 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또 남예현은 갑자기 自身에게 쏟아지는 關心에 對해 “아빠가 恒常習慣的으로 '自慢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신다”며 “갑자기 技士가 뜨고 그래서 率直히 어안이 벙벙하다. 하지만 아빠는 恒常 '演藝人이 아니니 技士에 神經 쓰지 말고 運動에 集中하라'고 한다”고 競技에 集中하겠다는 意志를 强調했다.

한便 ‘샤오미 ROAD FC 027 IN CHINA’는 오는 26日中國 상하이 東方體育館에서 열린다. 이番大會는 韓國과 中國은 勿論日本, 東南亞, 北南美等에서도 中繼된다.

寫眞=女高生 파이터 남예현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