輜車吏吐-벨라라비, 팀 16强挫折에 競技中言爭까지… 審判이 仲裁?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10日 15時 0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치차리토 벨라라비.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 輜車吏吐 벨라라비. 寫眞=SPOTV 中繼畵面 캡처

輜車吏吐-벨라라비, 팀 16强挫折에 競技中言爭까지… 審判이 仲裁?

輜車吏吐와 벨라라비(異常 레버쿠젠)李競技中言爭을 벌였다.

레버쿠젠은 10日(韓國時間) 獨逸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組別리그 E組最終 6次戰에서 바르셀로나와 1-1로 無勝負를 記錄했다.

이날 競技에서 無勝負를 記錄한 레버쿠젠은 組 3位로 16强에 오르지 못했다. 反面 바르셀로나는 이미 組 1位를 確定짓고 리오넬 메시를 除外한 有望株들을 大擧 출전시키며 여유로운 競技運營을 했다.

두 選手의 衝突은 競技終了直前 벌어졌다. 正規時間終了直前을 앞두고 兩팀이 1-1로 맞서던 狀況. 벨라라비가 守備手 2名을 앞에 두고 아크 正面까지 들어갔고, 輜車吏吐는 오른쪽 빈 空間에서 손을 들고 돌아 들어갔다. 벨라라비의 패스가 輜車吏吐와 相對 골피와의 1對1 狀況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벨라라비는 패스 代身直接 슈팅을 選擇했고, 골키퍼는 正面으로 오는 슈팅을 쉽게 막아냈다.

機會를 엿보고 달려가던 輜車吏吐는 벨라라비의 欲心에 火를 참지 못한 듯 벨라라비에게 다가가 不滿을 표했다. 벨라라비도 물러서지 않고 맞섰고, 結局主審이 달려와 두 選手를 떼어놓았다.

萬若 이 競技에서 勝利했다면 16强에 進出할 수 있었던 레버쿠젠은 無勝負를 記錄하며 이番 챔피언스리그를 마쳤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