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5打點…SK ‘위닝시리즈’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6月 26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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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2.3루 SK 김강민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기자 won@donga.com — 25日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 競技가 열렸다. 6回初 2社 2.3壘 SK 김강민이 2打點適時打를 치고 1壘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蠶室｜김종원記者 won@donga.com

두산戰 8-7 津땀勝…LG 우규민 10K 시즌 4勝

SK가 두산을 힘겹게 따돌리고 위닝시리즈를 記錄했다.

SK는 25日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遠征競技에서 김강민(4回3點·시즌 3號)-이재원(6回2點·시즌 6號)의 홈런을 앞세워 8-7로 이겼다. SK는 34勝1無33敗로 KIA와 共同 6位가 됐다.

SK는 3回까지 두산 左腕選拔 진야곱의 好投에 막혀 별다른 機會를 만들지 못한 채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홈런 두 房으로 흐름을 完全히 돌려놓았다. 4回 2死 1·2壘선 김강민이 진야곱의 時速 133km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中越3點아치를 그렸고, 6回無死 1壘선 이재원이 亦是 진야곱의 時速 132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坐月2點홈런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單숨에 5-1로 벌어졌다. SK는 윤길현∼문광은∼정우람의 亂調 속에 9回末 8-7까지 追擊을 許容했으나, 2死滿壘絶體絶命의 危機서 정우람이 민병헌을 投手 땅볼로 잡아내며 艱辛히 勝利했다. 김강민은 4打數 2安打 5打點, 이재원은 5打數 2安打 3打點으로 팀 攻擊을 이끌었다. SK 選拔 트래비스 밴와트는 6이닝 6安打 1볼넷 5脫三振 3失點으로 시즌 5勝째(3敗)를 거뒀고, 정우람은 1.2이닝 5安打 2失點으로 힘겹게 시즌 4세이브를 收穫했다.

水原에선 LG가 16安打 2홈런의 猛攻으로 kt를 10-4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達成했다. LG 채은성은 8回 1點홈런(시즌 2號)을 包含해 데뷔 첫 4安打競技를 펼쳤고, 先發 우규민은 5이닝 동안 個人最多인 10個의 三振을 솎아내며 6安打 1失點으로 力投해 시즌 4勝째(2敗)를 챙겼다.

蠶室｜ 박상준 記者 spark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