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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데뷔 9年만의 첫 優勝 ‘와이어 투 와이어’로 裝飾|東亞日報

이태희, 데뷔 9年만의 첫 優勝 ‘와이어 투 와이어’로 裝飾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7日 19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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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프로골프(KPGA) 투어 歷代 最多 打數 次 優勝(10打·마크 레시먼)에는 이르지 못했다. 歷代 最小 打數 優勝(21언더파 263打·이승호)도 失敗했다. 하지만 그보다 값진 生涯 첫 優勝은 지켜냈다.

늦깎이 골퍼 이태희(31·OK貯蓄銀行)가 데뷔 9年 만에 첫 優勝컵을 들어올렸다. 이태희는 7日 京畿道 驪州의 360度CC(파71·7024야드)에서 끝난 넵스 헤리지티에서 最終 合計 16언더파 268打로 頂上에 올랐다. 이날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3個와 보기 4個로 한 打를 잃었지만 3라운드까지 벌어놓은 點數 德에 優勝할 수 있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單獨 先頭를 한番도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優勝이었다.

3라운드까지 2位 서형석에 9打를 앞선 탓에 優勝은 無難해 보였다. 하지만 골프는 마지막 掌匣을 벗을 때까진 알 수 없는 스포츠다. 이날도 그랬다. 이태희가 좀처럼 打數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동부화재 프로美오픈 優勝者인 ‘一兵’ 허인회가 무섭게 追擊했다. 16홀까지 허인회는 7個의 버디로 7打를 줄였고, 이태희는 한 打를 잃으면서 둘의 隔差는 2打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마지막 두 홀 連續 이태희는 파를 지켰고, 허인회 亦是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면서 勝負는 그대로 끝났다. 허인회는 最終 合計 14언더파 270打로 單獨 2位에 올랐다.

이番 大會 總賞金은 入場券, 記念品 販賣 收益金을 더해 6億3236萬7000원으로 決定됐고, 이태희는 總賞金의 20%인 1億2647萬3400원을 받았다.

優勝 뒤 上衣를 벗는 세리머니를 한 이태희는 “올해 優勝하면 속옷만 입고 그린 周邊을 뛰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約束을 지키려 했지만 現實的으로 行動하려 했다(웃음). 그 동안 優勝이 없어 힘들었다. 오늘은 正말 기쁜 날이다”고 말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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