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열흘 만에 시즌 8號 ‘大砲’…3安打 2打點 펄펄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3日 11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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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野球(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시즌 8號 홈런을 包含 하루에만 3安打를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추신수는 3日(以下韓國時間) 美國 텍사스 州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右翼手兼 2番打者로 出戰해 올 시즌 8番째 홈런을 記錄했다.

추신수는 팀이 6-2로 앞선 4回末 1死走者 없는 狀況에서 相對投手 제프 蛇麻子를 相對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時速 153km짜리 가운데 높은 速球를 놓치지 않았다. 추신수는 지난 달 24日 뉴욕 양키스와의 遠征競技에서 7號 홈런을 친 後 열흘 만에 ‘손맛’을 봤다. 個人通算 125番째 아치.

추신수는 8號 홈런 後 6回末攻擊에서도 8-2로 달아나는 1打點適時打를 터뜨렸다. 7回에도 右翼手 앞 安打를 쳐 이날만 3安打를 積立했다.

하지만 앞선 1回末 첫 打席에서는 左翼手 플라이 아웃으로, 2回末無死 1壘에서는 2壘手倂殺打로 各各 물러났다.
이날 5打數 3安打 2打點 2得點을 記錄한 추신수는 打率을 0.246까지 끌어올렸다. 시즌 打點은 25個로 불었다. 通算 492打點이 돼 500打點을 눈앞에 뒀다.

텍사스는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15-2로 樂勝했다. 시즌 成跡이 27勝 25敗가 된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西部地區 3位를 維持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