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서재응 “‘怪物’ 류현진, 成功 열쇠 있다”

채널A
入力 2012年 12月 4日 23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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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韓國産怪物' 류현진이
LA 다저스와 入團을 놓고 協商中인데요.

前 메이저리거 서재응은
류현진이 美國에서 成功할 수밖에 없는
몇 가지 理由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記者가 報道합니다.

▶ [채널A 映像] 서재응 “‘怪物’ 류현진, 成功 열쇠 있다”

[리포트]
박찬호에 이어
메이저리그 進出 2號!

'컨트롤의 魔術師'
란 別名으로 祭具의
藝術을 보여준 서재응!

그가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成功을 確信했습니다.

[인터뷰: 서재응]
"初盤에 어떻게 나가느냐가 重要한데
10勝은 할 것같아요. 좀 더 나가면 13勝까지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서재응의 이런 確信은
都大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뜻밖에도 그 理由는 빠른 공과 剛한 어깨같은
身體的인 優秀함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뷰:서재응]
그 怪物 아이는 머리가 똑똑하고
여우같이 생각하고, 完投할 수 있고...
走者 있을 때, 없을 때 球威를 달리하고...

特히 '公認球'에 對한 指摘은
서재응 같은 메이저리거들만 할 수 있는
獨特한 分析입니다.

우리와 메이저리그 公認球는
겉보기엔 비슷합니다.
하지만 質感이 다른데,
特히 실밥때문에 공의 回轉에서 差異가 있습니다.

[인터뷰: 서재응]
"같은 서클체인지업을 던져도 메이저리그공이
많이 휘어요. 무브먼트度 좋고.
류현진이 그 差異를 알면 좋을 겁니다."

류현진이 WBC에서
메이저리그 公認球로
好投한 事實은 서재응의 말을 뒷받침하는
좋은 增劫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成功可能性이
漸漸 높아지면서 몸값에 對한 期待感亦是
漸漸上昇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