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籠球代表팀 코치, 撮影中 얼굴 浮上…오늘 精密診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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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7月 9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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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韓國籠球의 中興期를 이끌었던 ‘美男 슈터’ 우지원(39) 籠球代表팀 코치가 얼굴에 負傷을 입었다.

우지원 코치와 함께 채널A '不滅의 國家代表(以下佛國團)‘에 出演中인 김세진(38) KBS N 排球解說委員은 8日自身의 페이스북에 “오늘 撮影中에 우지원氏가 다치는 不祥事가 생겼어요. 그 잘 생긴 얼굴이…골절이라 手術을 해야 하는데 제 무릎에 그만…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빠른 回復을 빌어주세요”라는 글로 우지원 코치의 負傷消息을 傳했다.

禹 코치는 8日海雲臺에서 佛國團 ‘비치발리볼’ 特輯을 錄畫하던 中負傷을 입었다. 김세진 委員은 東亞닷컴과의 電話通話에서 始終一貫 무거운 목소리로 狀況을 說明했다. 金委員은 “撮影中에 守備動作에서 넘어지면서 제 무릎에 얼굴을 부딪혔다”라며 “광대뼈를 다쳤는데, 괜찮다곤 했지만 마음이 무겁다. 特히 다친 部位가 얼굴이라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傳했다.

禹 코치 所屬社側은 記者와의 通話에서 “어제 應急室에서 治療를 받았고 오늘 다시 病院에서 診斷을 받을 豫定”이라며 “骨折 같은 큰 負傷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2~3日 지나면 많이 부을 거라고 들었다”라고 答했다.

東亞닷컴 김영록 記者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