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日本女子프로골프 투어 4勝째 達成

東亞日報
入力 2012年 5月 14日 09時 5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박인비(24·팬 코리아)가 日本女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4勝째를 올렸다.

박인비는 13日日本 후쿠오카縣 후쿠오카골프場(파72·6384야드)에서 끝난 訓導킨 레이디스(總賞金 8000萬엔)에서 시즌 첫 優勝을 차지했다.

지난해 3月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優勝以後 1年2個月 만에 이룬 日本투어 通算 4勝째다.

박인비는 마지막 3라운드에서 4打를 줄여 最終合計 9언더파 207打를 記錄, 中國의 펑샨샨(23)을 2打差로 따돌리고 優勝賞金 1千440萬엔(約 2億원)을 챙겼다.

2008年 US 女子오픈 챔피언인 박인비는 2010年부터 美國과 日本 투어 舞臺에서 뛰고 있다.

박인비는 오는 17日美國 뉴저지州 해밀턴 팜 골프場에서 始作되는 美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出戰한다.

한便 박인비의 이番優勝으로 韓國選手들의 JLPGA 시즌 승수가 이보미(24·正官庄), 이지희(33·進路재팬), 안선주(25·투어스테이지)를 包含해 4勝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