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華 김용달 新任打擊코치 “최진행·高東眞 잘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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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5月 14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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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김용달 코치 주말 3연전 1승 1패로 마지막경기 대결을 펼치는 한화와 롯데는 2승을 노리는 에이스 류현진과 토종 에이스 송승준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대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 13日午後大田 한밭野球場에서 '2012 八道 프로野球'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競技가 열렸다. 김용달 코치 週末 3連戰 1勝 1敗로 마지막競技對決을 펼치는 한화와 롯데는 2勝을 노리는 에이스 柳賢振과 土種 에이스 송승준을 各各先發로 내세웠다. 大戰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꼴찌 한화는 12日 코칭스태프 補職을 大幅變更했다. 이종두 首席코치, 강석천 打擊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후쿠하라 守備코치가 1軍을 떠나 2軍或은 再活軍으로 내려갔다. 한용덕 불펜코치가 首席코치가 됐고, 2군에서 조경택 배터리코치가 올라왔다. 김민재 作戰코치는 守備코치度 겸하게 됐다. 또 打擊 파트는 2군에서 이영우 코치를 불러왔고, 김용달 코치(寫眞)를 새로 迎入했다. 남아있는 1軍 코치陣이 “責任을 痛感한다”고 말할 程度로 剛한 問責性人事다.

特히 現代, LG에서 打擊코치를 歷任하고 3年 만에 現場復歸한 金 코치의 登場은 눈에 띄는 部分이다. 限對話監督이 願했고, 노재덕 團長이 움직여서 11日最終決定이 났다.

13日 롯데戰에 앞서 만난 金 코치는 “選手들이 意欲은 좋은데 쏠림현상은 克服해야 된다”고 評했다. ‘쏠림現象’은 김태균 류현진 等特定選手依存現象이 甚한 것을 일컫는다. “特級選手를 保有하고 成績이 안 나는 것은 나머지 選手들이 氣가 죽어 있기 때문이다. 選手들에게 自信感을 심어주고 싶다”고 金 코치는 말했다.

金 코치가 特히 注目한 選手는 최진행과 高東眞이다. 30홈런을 쳐본 최진행을 키워 4番打者 김태균을 받치게 해주고, 高東眞을 통해 스피드 野球를 해보겠다는 생각이다. 金 코치는 “현대나 LG 選手들에 비해 技倆車가 있지만 潛在力은 있다”고 말했다. 꼴찌與도 팀打率 1位였던 韓華가 金 코치의 加勢로 得點力까지 올릴 수 있을지 注目된다.

大戰｜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