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現場리포트] 日高校蹴球 후끈 熱氣…부럽네|동아일보

[現場리포트] 日高校蹴球 후끈 熱氣…부럽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2年 1月 10日 07時 00分


9日 午後 日本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日本高校蹴球選手權 決勝戰.

競技場에 들어서자 프로競技가 아닌가하는 錯覺이 들었다. 觀衆席은 立錐의 餘地가 없었다. 決勝戰에 오른 치바縣 후나바시 市立高와 미애縣 욧카이치 中央工高의 應援團은 밴드를 動員한 應援으로 雰圍氣를 끌어올렸다. 延長까지 熾烈한 勝負를 펼친 끝에 후나바시 市立高架 2-1로 逆轉勝하며 日本 最高의 高校 蹴球팀이라는 榮光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日本高校選手權은 日本蹴球協會에 登錄된 4174個 팀이 모두 參加하는 가장 큰 規模의 高校大會다. 地域 豫選을 通過한 48個 팀이 全國大會를 치른다. 토너먼트로 열리는 48强戰부터 平均觀衆이 4萬餘 名에 肉薄한다. 이날 決勝戰도 4萬3884名의 觀衆이 競技場을 찾았다. 決勝戰 TV視聽率도 7%에 肉薄할 程度로 全 國民的인 關心을 받고 있다.

日本高校選手權과 비슷한 國內大會는 初中高리그 왕중왕戰이다. 初中高리그는 地域別로 週末리그로 豫選을 치른 뒤 成績이 좋은 64個 팀이 本選에 올라 왕중왕戰을 갖는다. 大會 方式은 類似하지만 人氣度와 關心, 마케팅 等 다양한 側面에서 對比된다.

대한축구협회에 登錄된 高校 팀은 137個로 日本에 비해 10% 밖에 되지 않았다.

왕중왕戰을 치러도 觀衆席은 텅텅 빈다. TV 視聽率은 1%도 나오지 않는다. 關心度에서 그 만큼 差異가 크다.

대한축구협회는 初中高리그를 運營하는 京畿1팀을 비롯해 事業局, 弘報局, 高等聯盟 等의 關係者로 構成된 參觀團을 日本高校選手權 決勝戰에 派遣했다. 協會는 이番을 契機로 長期 計劃을 세워 初中高리그를 日本高校選手權처럼 擴大, 발전시킨다는 計劃이다.

도쿄(日本)|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