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리포트]박미란은 다이어트 中

東亞닷컴
入力 2011年 10月 12日 15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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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世界選手權大會를 앞두고 장미란 選手가 살을 빼고 있다는 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박민우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韓國力道의 자랑 장미란.

지난 2008年 베이징 올림픽에서 引上과 聳上, 綜合部門記錄을 모두 갈아 치우고 世界를 들어올렸습니다.

올해 全國體典에서도 引上 125킬로그램, 聳上 150킬로그램을 들어 合計 275킬로그램으로 優勝을 차지했습니다.

9年連續 3冠王으로 韓國女子力道의 ‘終結者’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이番大會에서 들어올린 무게는 베이징 올림픽 때보다 無慮 50餘 킬로그램이나 적습니다.

[인터뷰 : 장미란 / 高陽市廳]
“허허, 體力的인 것도 그렇고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인터뷰 : 김기웅 / 女子力道國家代表監督]
“나이도 나이인 만큼 一旦壯談은 못 드리는데 最善을 다하려고 합니다.”

장미란은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來年에는 29살이 됩니다.

運動選手로는 적지 않은 나이.

國民들의 期待는 如前하지만 體力的인 負擔과 고된 訓鍊으로 인한 痛症이 장미란의 어깨를 무겁게 누릅니다.

不便한 眞實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난 4月世界選手權에서 장미란의 世界記錄을 깬 러시아의 타티아나 카시리나는 스무살에 몸무게는 100킬로그램이 채 안됩니다.

[인터뷰 : 장미란 / 高陽市廳]
“요새 趨勢가 보시면 러시아 選手도 그렇고 100킬로그램 아래 選手들이 잘해요. 그래서 저도 좀 體重을 빼볼까 생각해봤는데….”

實際 장미란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이나 世界選手權大會 때는 119킬로그램이었지만 現在는 115킬로그램까지 減量했습니다.

[인터뷰 : 김기웅 / 女子力道國家代表監督]
“體重減量을 始作한 건 한달 程度밖에 안됩니다. 114킬로그램까지 더 내렸다가 始作하려고 합니다. 요番世界選手權大會는 크게 比重은 안 두고….”

아직 몸을 만들고 있는 그가 다음달 파리 世界選手權에 出戰할 紙는 아직 未知數입니다.

하지만 장미란은 런던올림픽을 向한 쉽지 않은 挑戰을 繼續 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민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