理致로 이게 뭐야! …歲月의 무게에 挫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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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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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年連續 3割打率-200安打事實上挫折
年俸對備活躍圖書도 883名中 864位 그쳐

天下의 打擊天才도 소리 없이 찾아드는 歲月의 무게를 이기기는 힘들어 보인다. 美國 프로野球 시애틀의 日本人打者 스즈키 이치로(38)에 對한 호된 評價가 잇따르고 있다.

美國日刊紙 유에스에이투데이는 22日 ‘2011年 메이저리그의 가장 실망스러운 選手’라는 題目의 記事에서 이치로를 全體 10名中 아홉 番째에 올려놨다. 이 新聞은 “歷史上 가장 꾸준한 成跡을 낸 打者中 한 名인 이치로의 11年連續 200安打가 中斷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打率은 고작 0.273”이라고 적었다.

理致로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01年新人王을 차지하면서 지난해까지 10年連續 3割他律과 200安打以上을 記錄한 無缺點打者였다. 하지만 올해 그의 成跡은 22日現在 178安打에 打率 0.274. 시애틀은 正規시즌 일곱 競技만 남아 200안타는 事實上 물 건너갔다.

이치로의 올 시즌 長打力은 0.341로 데뷔 後 가장 낮다. 2壘打以上의 安打가 30個뿐이다. 2009年의 長打力 0.465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팀 寄與度를 評價할 때 擧論되는 OPS(長打力+出壘率)는 데뷔 後 처음으로 6割臺(0.654)로 떨어졌다.

理致로는 美國의 野球專門 사이트 ‘베이스볼 플레이어 샐러리스닷컴’李評價한 메이저리거의 年俸對備活躍에서도 全體 883名中 864位를 했다. 그의 年俸은 1700萬 달러(藥 201億 원)로 球團全體의 5分의 1이 넘는다.

가장 실망스러운 選手 1位의 不名譽는 年俸對備活躍에서도 最下位를 記錄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指名打者 애덤 던(32)에게 돌아갔다. 던은 지난해까지 7시즌 동안 平均 40홈런 100打點以上을 記錄했지만 올해는 11홈런 42打點으로 不振하다.

이종석 記者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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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年 連續 3割 打率-200安打 事實上 挫折 年俸 對備 活躍圖書도 883名 中 864位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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