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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주監督 “물러설 수 없는 運命의 韓日戰 集中力 發揮 强하게 壓迫할 것”|東亞日報

최덕주監督 “물러설 수 없는 運命의 韓日戰 集中力 發揮 强하게 壓迫할 것”

  • 스포츠동아
  • 入力 2010年 9月 24日 07時 00分


최덕주監督의 決勝戰 覺悟

최덕주 U-17 女子蹴球代表팀 監督은 決勝進出을 결정지은 다음 날인 23日(韓國時間) 回復訓鍊을 마친 뒤 미팅을 召集했다.

崔 監督은 “모두 잘 알고 있다시피 日本은 個人技가 만만치 않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시아 豫選처럼 鬪志를 갖고 日本을 强하게 壓迫하고 集中力을 發揮하면 願하는 結果를 얻을 수 있다”고 注文했다.

“여러분들은 잘 못 느낄지 몰라도 여러분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世代들은 우리를 植民 支配恨 日本에 對한 感情이 남다르다. 日本을 相對로 만큼은 어려운 狀況이 오더라도 避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내가 한 발 앞서 싸운다는 覺悟로 臨해야 한다”고 崔 監督은 힘주어 말했다.

崔 監督은 韓日戰으로 벌어지는 2010 國際蹴球聯盟(FIFA) U-17 女子월드컵 決勝戰을 本格的으로 準備하기에 앞서 選手들에게 精神武裝을 새롭게 할 것을 强調했다.

우리 選手들은 지난해 泰國에서 열렸던 U-16 아시아選手權에서 日本을 1-0으로 制壓한 經驗이 있다. 當時 4强戰에서 日本을 만나 與민지의 決勝골로 勝利하며 決勝에 進出했다. 韓國은 決勝戰에서 北韓을 3-0으로 大破하며 大會 頂上에 올랐고, U-17 월드컵 出戰權을 獲得했다.

지난해 열린 韓日 맞對決 結果만으로 太極 娘子들의 優位를 점칠 수는 없다. 崔 監督의 말처럼 個人 技倆에서는 日本이 韓國보다 앞선다.

日本은 FIFA 女子蹴球 世界랭킹 5位로 아시아國家 中 가장 높다. 最近 女子蹴球 成人舞臺에서 좋은 成跡을 거두는 等 日本의 强勢가 뚜렷하다.

이番 大會 得點랭킹을 보면 日本은 여러 選手들이 골을 성공시키는 等 得點分布度 多樣하다. 選手들의 技倆이 고르다는 强點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만큼 女子蹴球의 인프라와 底邊이 넓다.

쉽지 않은 競技가 되겠지만 太極娘子들은 自信感에 차 있다. 決勝 進出로 李明博 大統領으로부터 祝電을 받았고, 秋夕을 맞아 大使館에서 提供한 松편과 꿀떡, 白설기 等을 먹으며 再充電의 時間을 가졌다. 選手들은 반드시 優勝컵을 가지고 韓國으로 돌아가겠다며 蹴球靴 끈을 다시 조이고 있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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