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5人 …그들만의 長打祕訣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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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20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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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오른팔 붙여!
② 어깨를 돌려!
③ 그냥 후려 牌!

필드에서 가장 멋있어 보이는 골퍼는 長打者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强力한 드라이버 샷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과 부러움을 同時에 느끼게 한다. 드라이버 샷 距離가 200야드를 겨우 넘기는 골퍼에게 300야드 長打는 길거리 籠球選手가 願하는 덩크 슛 만큼이나 可能하지 않은 꿈이다. 쉽게 넘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꿈에서도 不可能해 보인다.

그러나 方法이 없는 것은 아니다. 長打者들의 特徵을 살펴보면 저마다 自身만의 祕法이 숨어 있다. 한 가지 方法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國內外에서 長打者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톱 프로 5人의 長打祕訣을 公開한다.

김대현｜임팩트 순간 오른발이 지면에 그대로 붙어있다. 홈런타자들이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두고 빠른 스윙 스피드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 **김대현** ｜임팩트 瞬間 오른발이 紙面에 그대로 붙어있다. 홈런打者들이 오른발에 體重을 실어두고 빠른 스윙 스피드를 利用하는 것과 같은 方法이다.

中心은 오른발에…강한 임팩트 만드는 原動力

● 김대현-다운스윙 때 오른팔을 몸에 붙여라

김대현은 國內를 代表하는 長打者다. 2010年 드라이버 샷 平均飛距離는 293.5야드로 1位다. 쉽게 300야드를 넘긴다는 얘기다.

김대현의 長打는 182cm의 키를 利用한 큰 스윙 아크와 柔軟性이 特徵이다. 김대현이 말하는 長打의 祕法 3가지. ▲왼손 그립을 堅固하게 잡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올 때 오른팔을 몸쪽으로 되도록 많이 붙인다. 剛한 임팩트를 만드는 原動力이다. ▲마지막은 오른발에 中心을 둔 임팩트다. 野球에서 巨砲들이 홈런을 만들어 내기 위해 오른발에 體重을 실어두고 스윙하는 것과 같은 方法이다.

배상문｜백스윙 톱 자세에서 왼쪽 어깨가 턱을 완전히 감쌀만큼 충분히 회전되어 있다. 왼쪽 무릎은 코일동작을 견고하게 지탱해주고 있다. — **배상문** ｜백스윙 톱 姿勢에서 왼쪽 어깨가 턱을 完全히 감쌀만큼 充分히 回戰되어 있다. 왼쪽 무릎은 코일銅雀乙堅固하게 支撐해주고 있다.

오른쪽 어깨, 볼 가장 멀리 떨어질 때 까지 돌려

● 배상문-어깨回轉充分히 하고 正確하게 쳐라

김대현과 雙璧을 이루는 배상문의 長打는 若干 다르다. 가장 强調하는 것은 充分한 어깨 回轉이다. “오른쪽 어깨를 공에서 가장 멀리 떨어질 때까지 돌린다고 생각하면 어깨 回轉을 充分히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爲해선 백스윙 톱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 다운스윙 때는 스윙 스피드를 最大値로 끌어올려야 한다. 한 가지 追加하면 ‘正打가 곧 長打’다.

양수진｜팔로스루를 길게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큰 피니시를 만들고 있다. 볼이 날아가는 동안에도 시선은 볼이 있었던 위치에 머물고 있다. — **양수진** ｜팔로스루를 길게 오랫동안 維持하면서 큰 피니시를 만들고 있다. 볼이 날아가는 동안에도 視線은 볼이 있었던 位置에 머물고 있다.

왼발 固定하고, 임팩트後에도 스피드 維持

● 양수진-팔로스루까지 스피드를 그대로

161cm, 60kg이 조금 넘는 體格이지만 쉽게 270야드를 날린다. 양수진은 平均 드라이버 샷 飛距離 257.4야드로 KLPGA 투어 前提 4位다.

양수진은 팔로스루를 强調한다. “팔로스루의 스피드가 飛距離를 決定한다. 왼발을 단단히 固定하고 임팩트 以後에도 스윙 스피드를 빠르게 維持하는 것만 잘해도 飛距離를 늘릴 수 있다”고 助言한다.

팔로스루는 最大限 길게 뻗으면서 스피드를 維持한다.

서희경｜임팩트 순간 왼쪽 힙이 먼저 회전하고 그 다음 상체 그리고 손이 함께 따라가는 전형적인 스윙을 구사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임팩트 순간 시선의 위치다. — **서희경** ｜임팩트 瞬間 왼쪽 힙이 먼저 回轉하고 그 다음 上體 그리고 손이 함께 따라가는 典型的인 스윙을 驅使하고 있다. 注目할 點은 임팩트 瞬間視線의 位置다.

백에서 다운스윙 轉換 때 힙·下體 먼저 回戰

● 서희경-다운스윙을 下體로 리드하라

뛰어난 長打者는 아니지만 便安하게 250야드를 때려낸다. 平均 드라이버 샷 飛距離 255야드로 KLPGA 투어 全體 11位에 不過하지만 暴發的인 힘을 낼 때 長打를 自由自在로 驅使하는 便이다.

身體的으로 長打를 치기에 좋은 條件이다. 172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윙은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파워의 源泉은 다운스윙을 下體로 리드하는 動作에서 나온다. 임팩트 以前부터 왼쪽 힙 部分이 많이 오픈되는 것이 特徵이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轉換되는 動作에서 힙과 下體를 먼저 회전시켜 틀어준다.

미셸 위｜피니시 자세의 유연한 꼬임 동작만 봐도 얼마나 강력한 임팩트가 이뤄졌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망설임 없이 최대한의 스윙 스피드를 내야 이런 피시니 동작이 가능하다. — **미셸 委** ｜피니시 姿勢의 柔軟한 꼬임 動作만 봐도 얼마나 强力한 임팩트가 이뤄졌는지 斟酌할 수 있다. 망설임 없이 最大限의 스윙 스피드를 내야 이런 피시니 動作이 可能하다.

큰 키 活用한 큰 스윙 아크·임팩트는 强力하게!

● 미셸 委-그냥 후려 패라

國內大會에 出戰했을 때 미셸 魏는 ‘어떻게 하면 長打를 칠 수 있느냐’는 質問에 “그냥 후려 敗勢요”라고 才致 있게 말하기도 했다. 誠意 없어 보이는 答辯이지만 正確한 說明이다. 男子골퍼들과 맞먹는 300야드의 長打를 뿜어내는 미셸 위의 長打祕訣은, 첫 番째 큰 키를 活用한 큰 아크다. 백스윙 때 最大限 스윙 아크를 키워 遠心力을 活用한다.

두 番째는 下體와 上體의 完璧한 뒤틀림이다. 柔軟性이 뛰어난 미셸 魏는 백스윙 때 上體가 다른 選手들에 비해 많이 꼬인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따라할 境遇 몸의 均衡을 잡기 어려울 程度다.

세 番째는 强力한 임팩트다. 그의 말처럼 후려 팬다. 스윙만 보면 男子골퍼를 보는 것처럼 파워가 넘친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