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隱退 ‘KIA맨’ 김종국 “後悔는 없다”|동아일보

隱退 ‘KIA맨’ 김종국 “後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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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16日 07時 00分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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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年 동안 입었던 유니폼을 벗게 된 그의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겉으로는 “이미 마음의 準備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只今은 덤덤하다”고 말했지만 그라운드에 있던 瞬間을 永遠히 記憶하려는 듯 球場 구석구석을 바라보며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KIA맨’ 김종국(37)李 15日 광주구장에서 隱退式을 가졌다. 이미 2군에서 코치로 活動中인 그는 “選手로서 나름 最善을 다 했고 結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隱退가 이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後悔는 없다”고 淡淡하게 所感을 傳했다. 이어 “96年, 97年, 지난해까지 韓國시리즈 優勝했을 때 가장 幸福했다”고 回想하고는 “올 시즌이 끝난 後 補職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2군에서 어린 選手들이 成長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無條件 熱心히 하는 코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光州|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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