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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勝도 못챙긴 有望株 문성현 “아! 난 우물안 개구리였다”|동아일보

1勝도 못챙긴 有望株 문성현 “아! 난 우물안 개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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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8月 31日 07時 00分


1勝도 못챙긴 有望株의 意味있는 告白…高校野球가 우물이라면 프로野球는 바다죠

“거기(高校野球)가 우물이라면, 여기(프로)는 바다같아요.”

不過 1年 前의 일이다. 2010新人地名會議. 冲岩高 에이스였던 문성현(19·넥센·寫眞)은 2次地名 4라운드 全體 31順位로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프로入團의 기쁨보다는 失望感이 더 컸다. “그 順位보다는 더 빨리 (指名)될 줄 알았는데….” 黃金獅子機 MVP와 아시아靑少年選手權 MVP 等 華麗한 經歷을 자랑했기에 틀린 말도 아니었다.

하지만 1年이 지난 只今, 그는 自身이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프로는 打者들이 絶對 失投를 안 놓쳐요. 그리고 分析이 대단하죠.” 2011新人地名會議에서 그의 1年 後輩들은 “10勝, 15勝” 自身의 目標를 내놓았다. “저는 아직 1勝도 못했는데…. 말로는 아무리 해도 몰라요. 프로의 壁이 높다는 것을. 류현진(韓貨) 兄은 (新人 때) 어떻게 18勝을 했는지…. 그런 投手는 하늘이 내린 거예요.”

‘黃金獅子機 MVP’ 自尊心 갖고 프로 첫발

6年동안 몰랐던 내 버릇 3年前만에 露出

프로는 바다…V 없지만 더 큰 걸 얻었죠


그는 한 例를 들었다. “6年(中·高等學校) 동안 몰랐던 내 버릇을 프로는 3連戰 만에 把握한다”고 했다. 문성현은 投球動作에 들어가기 前, 驅從別로 글러브의 微細한 움직임이 다르다는 指摘을 받았다. ‘버릇 把握’에 精通한 某 팀이 벌써 그를 解剖했다. 結局 문성현은 ‘살아남기 위해’ 글러브의 位置를 바꿨다. 些少한 變化라고 置簿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投球밸런스를 잡는데 애를 먹기도 했다.

문성현의 올 시즌 成跡은 5敗 防禦率 5.31. 그는 “이제 프로가 어떤 것인지 알았다”고 했다. 現在보다 未來가 더 期待되는 理由다. 문성현은 冲岩高 1年 後輩 최현진(두산 指名) 等에게 “直接 부딪히고 느끼는 수밖에 없다. 바다로 나올 準備를 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전영희 記者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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