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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國際幼少年蹴球페스티벌] 튀는 올스타 選手를 한데 묶어라!|동아일보

[慶州國際幼少年蹴球페스티벌] 튀는 올스타 選手를 한데 묶어라!

  • 스포츠동아
  • 入力 2010年 8月 17日 18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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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첫 經驗은 각별한 意味가 있다. 運動選手에게, 그것도 規模가 큰 國際大會라면 훨씬 뜻 깊게 다가온다.

처음인지라 施行錯誤는 當然할 수 있다. 韓國代表로 慶州國際幼少年(U-12)蹴球페스티벌에 參加한 꿈나무들에게도 이는 마찬가지였다.

慶州市民運動場에서 17日 열린 大會 緖戰을 勝利로 裝飾한 忠武와 花郞.

兩 팀 選手 모두 9日 끝난 慶州 花郞待機 大會를 통해 嚴選된 最精銳 멤버들이었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原石에 가까웠다.

그래도 또래 中에서 내로라하는 實力을 갖춰서일까.

올스타팀을 彷彿케 하는 가장 優秀한 技倆을 지닌 選手들이었지만 ‘全體’와 ‘團合’을 强調하는 司令塔들은 모두가 ‘잘난’ 이들을 한데 묶느라 精神이 없는 時間을 보내야 했다.

이날로 召集 나흘 次. 벤치도 選手들도 아직 서로의 얼굴을 모르고, 등番號 亦是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時間이다. 처음 손발을 맞췄을 때는 훨씬 深刻했단다.

花郞 金基讚 監督과 忠武 金姬廷 監督은 “모두 能力이 越等히 뛰어난데다 言論 報道까지 이뤄지니 個人技를 發揮하고, 튀어 보이고 싶은 欲求들이 있다”며 입을 모았다.

그래서 두 司令塔들은 한 가지 妙案을 짜냈다. 勿論 各自 選擇한 方式은 달랐다.

金基讚 監督은 “選手들이 처음 모였을 때 各自 등番號와 얼굴을 매칭시키도록 하는 宿題를 내줬다”고 했다. 金姬廷 監督은 “國內 大會에서 種種 마주치긴 했지만 짧은 時間 內 完全히 익숙해질 수 없어 訓鍊이나 競技할 때 서로의 이름 代身 등番號를 부르라고 했다. 플레이에 問題가 있어 指摘할 때 選手 이름을 부르면 자칫 서운하게 느낄 수 있다”고 說明했다.

慶州|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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