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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페트甁’ 입고 뛴다|동아일보

SK,‘페트甁’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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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5月 27日 21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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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3월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식에서 페트병을 재활용한 유니폼을 입고 시타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SK선수들은 28일 롯데와의 문학 홈경기에서 재활용 유니폼을 처음 입고 출전한다. 사진 제공 SK 와이번스
밴쿠버 겨울올림픽 金메달리스트 모태범이 3月 27日 文學球場에서 열린 프로野球 開幕式에서 페트甁을 再活用한 유니폼을 입고 시타를 하고 있다. 프로野球 SK選手들은 28日 롯데와의 문학 홈경기에서 再活用 유니폼을 처음 입고 出戰한다. 寫眞 提供 SK 와이번스
프로野球 SK는 28日 롯데와의 문학 홈경기에서 흰色 代身 草綠色 유니폼을 선보인다. 世界 最初로 페트甁을 再活用한 親環境 機能性 衣類다.

選手들이 입는 유니폼은 大部分 石油를 原料로 한 폴리에스터 原緞을 使用한다. 100g의 原緞을 만들기 위해서는 約 120g 程度의 石油가 必要하다. 그린 유니폼은 페트甁이 原料다. 버려진 페트甁을 收去해 쓰레기를 줄일 뿐 아니라 製造 過程에서 二酸化炭素 發生量을 30% 程度 감소시킨다. 石油도 아낄 수 있으니 일석 三曹人 셈이다.

페트甁으로 만든 纖維라면 品質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全혀 그렇지 않다는 게 페트甁 纖維를 開發한 휴비스의 얘기다. 페트甁 材質은 폴리에스터를 만드는 原料와 같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製品 亦是 旣存의 高技能性 폴리에스터 原緞처럼 땀을 빨리 吸收하고 빨리 말려준다. 가볍고 질긴데다 彈力性도 좋다.

50g짜리 페트甁 4個面 200g 程度의 티셔츠 한 벌을 만들 수 있다. 野球 유니폼 上衣 한 벌을 만드는 데는 6~7個의 페트甁이 使用된다. 바지는 相議보다 두껍게 만들기 때문에 12個 안팎의 페트甁이 必要하다. 김광현이 입는 그린 유니폼은 페트甁 18個 程度로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問題는 한 벌에 20萬 원 程度하는 旣存 유니폼에 비해 價格이 1.5~2倍 비싸다는 것. 硏究 開發費와 各種 테스트 費用이 包含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向後 再生 폴리에스터를 使用한 유니폼이 擴散되면 費用도 줄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韓國 代表팀이 입을 유니폼도 페트甁을 再活用한 原緞으로 만든다. SK는 올 시즌 8次例 그린 유니폼을 선보일 豫定이다.

李承乾記者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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