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野球 通算 2萬戶 홈런의 主人公은 韓華 연경흠(26)이었다.
연경흠은 16日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遠征競技에서 5-3으로 앞선 8回初 1死 後 롯데 2番째 投手 이정훈을 相對로 볼카운트 1-3에서 5球째 바깥쪽 直球(時速 144km)를 받아쳐 左中間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午後 9時 30分이었다. 飛距離는 115m. 個人의 시즌 7號 홈런이지만 프로野球 出帆 後 2萬 番째의 紀念碑的인 홈런으로 記錄됐다. 前날까지 通算 1萬9990個의 홈런이 터진 가운데 이날 全國 4個球場에서 홈런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LG 최동수가 이날 蠶室 SK戰 6回末(午後 9時 6分)에 1萬9999號 홈런을 때리면서 징검다리를 놓았고, 연경흠은 2006年 데뷔 後 이날까지 個人通算 21個의 홈런에 그쳤지만 歷史의 主人公이 되는 幸運을 누렸다. 연경흠에게는 골든배트가 주어진다.
韓國野球委員會(KBO)는 2萬戶 홈런볼을 잡아 寄贈하는 팬에게 濟州島 往復 旅行券과 LCD TV를 贈呈하기로 했는데, 이날 辭職球場 外野 觀衆席에서는 연경흠의 홈런볼 爭奪戰이 벌어지면서 觀衆끼리 주먹질을 하며 싸우는 볼썽사나운 일이 發生하기도 했다.
辭職 | 理財局 記者 keystone@donga.com
寫眞 ㅣ 박화용 記者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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