蹴球選手 정조국과 탤런트 김성은이 12月11日 午後 6時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百年佳約을 맺는다.
이로써 지난해 7月 20日 知人의 紹介로 만난 두 사람은 1年餘 만에 아름다운 結實을 맺게 됐다.
정조국이 K-리그에 出戰中인 關係로 두 사람은 書面 인터뷰를 통해 結婚 消息과 함께 첫 만남과 데이트 過程, 그리고 現在의 心境을 알렸다.
김성은은 “다가오는 7月 20日이 1年 되는 날이다. 1年 前 親舊 紹介로 만났다. 첫印象이 좋았다. 只今 생각해보면 첫 눈에 반한 것 같다. 처음 만나고 繼續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조국은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았고 演藝人 같지 않은 疏脫한 모습이 맘에 들었다”고 答했다.
김성은은 結婚을 決心하게 된 契機에 對해 “나로 인해 曺國氏가 幸福해 하는 모습을 보고, 더 幸福해지는 날 느낄 수 있었다. 어느 瞬間 曺國氏가 내 삶의 理由가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정조국은 “負傷으로 手術했을 때 個人的으로 힘들었다. 이때 姓殷氏가 옆에서 큰 힘이 됐다. 平生 이 사람과 함께라면 幸福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答했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視線을 의식하지 않고 그동안 自由롭게 데이트를 해왔다. 김성은은 “얼마前에 커플링을 膳物해줬는데 그게 프러포즈人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정조국은 “아직 特別한 프러포즈를 해주지 못해 생각 中”이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元來 꿈이 賢母良妻였는데, 曺國氏를 위해 꿈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며 “結婚 後 演技者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努力하고, 內助의 女王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조국도 “不足한 나와 結婚해 줘 너무나 고맙다. 家長으로서 責任感을 가지고 熱心히 살겠다”고 和答했다.
이유나 東亞닷컴 記者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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