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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男親보다 野球가 좋아” 女心을 잡아라|동아일보

[뉴스테이션]“男親보다 野球가 좋아” 女心을 잡아라

  • 入力 2009年 7月 10日 17時 02分


◆프로野球 女性觀衆

(신광영 앵커)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7月 10日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 野球는 그동안 複雜한 規則 때문인지 男性 觀衆의 比重이 다른 프로스포츠에 比해 相對的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女性 觀衆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구가인 앵커)

女性 觀衆이 늘면서 野球場의 應援 文化도 바뀌고 있습니다. 球團들은 女性 觀衆을 위한 마케팅에도 熱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지난 1日, 롯데와 LG의 競技를 앞둔 잠실구장.

女高生 팬들이 사인을 받기위해 選手들에게 몰려듭니다.

똑 같은 옷을 함께 맞춰 입고 應援戰을 펼치는 女性觀衆들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공미선 / 女性觀衆

"WBC 以前에는 別로 關心이 없었는데 우리나라가 많이 宣傳했잖아요. 그 以後 좀 더 關心을 갖게 되고, 野球場을 찾게 되고 그렇게 된 것 같아요."

女性 觀衆이 늘어나면서 一部 男性들이 술을 마시고 辱說 섞인 應援을 펼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모습도 漸次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라운드의 選手들도 女性觀衆의 應援에 힘이 넘칩니다.

(인터뷰) 봉중근 / LG트윈스 投手

"아무래도 많은 觀衆, 또 女性 觀衆이 많으면 많을수록 選手들도 더 熱心히 하고 더 멋진 모습 보이려고 하고 있고"

프로野球 球團들도 女心을 잡기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試圖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選手들이 핑크色 유니폼을 입고 女性들에게 觀覽料를 割引하는 이벤트 '퀸즈데이'를 隨時로 열며 女性 觀衆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金正均 / 두산베어스 마케팅 팀長

"'아 이제는 女性이 大勢일 것 같다'는 마케팅팀 생각에 立脚해 女性을 對象으로 하는 마케팅을 벌여야 하지 않겠냐…"

(스탠드업) 女性 팬들의 人氣에 힘입어 올 시즌 프로野球는 歷代 最多觀衆에 挑戰하고 있습니다.

只今까지 프로野球 歷代 最多 觀衆 記錄은 1995年 세운 540萬 6374名.

올 시즌 프로野球는 全體 競技의 54%를 消化한 지난달 27日 이미 300萬 名을 突破했습니다.

各 球團은 思想最初 600萬 觀衆 突破도 可能하다고 展望합니다.

스포츠동아 이경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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