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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將 만세” KIA 이종범 9回 逆轉打… LG에 3連勝|東亞日報

“老將 만세” KIA 이종범 9回 逆轉打… LG에 3連勝

  • 入力 2009年 6月 1日 02時 54分


KIA 이종범(왼쪽)이 LG에 5-5로 따라붙은 9회 초 2사 2, 3루에서 2타점 재역전 결승타를 터뜨린 뒤 김동재 1루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는 7-5로 이겨 잠실 3연전을 싹쓸이했다. 연합뉴스
KIA 이종범(왼쪽)李 LG에 5-5로 따라붙은 9回 初 2死 2, 3壘에서 2打點 再逆轉 決勝打를 터뜨린 뒤 김동재 1壘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는 7-5로 이겨 蠶室 3連戰을 싹쓸이했다. 聯合뉴스
히어로즈도 金東秀 等 猛打로 첫 6連勝

히어로즈가 先發 他者 全員 安打를 記錄하며 지난해 팀 創團 以後 最多인 6連勝을 달렸다. 히어로즈는 31日 牧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강정호의 2點 홈런 等 장단 14安打를 몰아치며 7-3으로 이겼다. 히어로즈는 1回 홍성흔에게 適時打를 맞고 先取點을 빼앗겼으나 3回 이택근, 클리프 브룸바, 송지만의 3打者 連續 安打로 2點을 뽑으며 競技를 뒤집었다. 2-1로 앞선 4回 강정호의 투런 홈런으로 4-1로 달아난 히어로즈는 5回와 6回 連續 失點하며 4-3까지 쫓겼다. 하지만 8回 代打 오재일의 2打點 適時打 等으로 3點을 뽑으며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

히어로즈 2年次 投手 김성현은 5이닝을 9安打 3失點으로 막고 2勝째를 챙겼다. 데뷔 後 첫 先發勝. 김시진 監督은 “最古參인 金東秀와 이숭용, 송지만이 제 몫을 해준 게 連勝의 原動力이 됐다”며 “올 시즌 9連霸를 當한 적이 있기 때문에 6連勝에서 滿足할 수 없다. 連勝을 더 이어가겠다”고 自信感을 보였다. 히어로즈 古參 3人坊은 4安打와 2打點을 合作하며 勝利에 힘을 보탰다. 롯데는 4連敗에 빠졌다.

KIA는 9回 터진 이종범의 2打點 逆轉 決勝打에 힘입어 LG에 7-5 재逆轉勝을 거두고 蠶室 訪問 3連戰을 싹쓸이했다. KIA는 4-5로 뒤진 9回 이재주의 適時打로 同點을 만든 뒤 繼續된 2死 2, 3壘에서 이종범이 오른쪽 安打로 走者를 모두 불러들여 競技를 뒤집었다. KIA 亦是 先發 他者 全員 安打를 記錄했다.

SK는 大邱에서 三星을 6-5로 꺾고 이틀 連續 逆轉敗를 雪辱하며 8個 球團 中 가장 먼저 30勝 高地에 올랐다. 그러나 勝率에서 두산에 뒤진 2位. SK는 1回 박재상의 2點 홈런으로 先取點을 뽑았고 2回와 7, 8, 9回 1點씩을 着實히 보탰다. 三星은 1-6으로 뒤진 9回末 뒷심을 發揮하며 4點을 따라붙었지만 競技를 뒤집지는 못했다. SK 選拔 송은범은 7과 3分의 2이닝을 5安打 1失點(非自責)으로 막고 7勝째를 거둬 팀 同僚 김광현과 함께 多勝 共同 先頭가 됐다.

大田에서 두산은 先發 김상현의 7이닝 5安打 無失點 好投에 힘입어 한화를 2-0으로 누르고 3連勝하며 先頭로 5月을 마무리했다. 最下位 한화는 4連霸.

이종석 記者 wing@donga.com

▽5月 30日 全的

KIA 5-1 LG

히어로즈 10-8 롯데

두산 8-7 韓華

三星 8-3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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