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프로籠球］스타禹더마이어 『트리플 더블』氣焰

入力 1996年 11月 9日 20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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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新人王」 데이먼 스타禹더마이어(23·토론토랩터스)가 生涯 두番째로 「트리플더블」을 記錄하며 猛威를 떨쳤다. 스타禹더마이어는 9日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美國프로籠球(NBA) 96∼97시즌 토론토 臺 LA레이커스의 競技에서 21得點,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이루며 토론토가 93對92로 勝利하는데 主役을 맡았다. 1m76, 77㎏의 스타禹더마이어는 번개같은 스피드와 正確한 슛으로 꺽다리들이 櫛比한 NBA舞臺에서 新人王에 오른 「떠오르는 새별」. 이날 스타禹더마이어는 競技終了 1分53秒前 3點슛을 터뜨려 샤킬 오닐과 바이런 스콧이 連이어 得點砲를 稼動하며 追擊을 해온 LA레이커스를 1點差로 따돌리는데 一等功臣이 됐다.토론토는 2勝2敗를 記錄했고 LA레이커스는 遠征競技에서 2連續敗北를 當하며 3勝2敗가 됐다. 미시간州 오번힐스에서 벌어진 시카고 불스 臺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競技에서는 濠洲出身 룩 롱리와 크로아티아 出身 토니 쿠코치 두 「傭兵」이 各各 16點씩을 뽑아내며 活躍한 시카고가 98對80으로 勝利했다. 시카고는 지난 66年 팀 創團以來開幕展을 包含한 初盤 5連勝 타이記錄을 세웠고 디트로이트는 4連勝 끝에 1敗를 當했다. 지난시즌 準優勝팀 시애틀 슈퍼소닉스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遠征競技에서 숀 켐프가 19得點, 13리바운드를 記錄하는 活躍에 힘입어 87代75로 샌안토니오를 눌렀다. 이밖에 샬럿 號네츠와 마이애미 히트는 워싱턴 불리츠와 밀워키 벅스를 各各 102代87, 101對89로 꺾고 나란히 3勝1敗를 記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