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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蹴球]成均館, 동국 大破 4强 合流|東亞日報

[大學蹴球]成均館, 동국 大破 4强 合流

  • 入力 1996年 11月 3日 20時 34分


「李在權記者」 성균관대가 동국대를 꺾고 第51回 全國大學蹴球選手權大會 4强에 合流했다. 성균관대는 3日 光州무등경기장에서 열린 準準決勝에서 하은철이 페널티킥 2골 等 3골을 記錄하는 樹勳에 힘입어 동국대를 3對1로 이겼다. 하은철은 前半 11分 김우영의 도움으로 첫골을 넣은 뒤 1對1로 맞서던 全般41分 東國大 守備手 反則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가볍게 차넣어 決勝골을 뽑았다. 성균관대는 後半 33分 다시 얻은 페널티킥을 하은철이 성공시켜 동국대의 追擊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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