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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티니,僞裝障礙 隱退…셀레스,다친어깨 再活訓鍊|東亞日報

사바티니,僞裝障礙 隱退…셀레스,다친어깨 再活訓鍊

  • 入力 1996年 10月 23日 20時 55分


「權純一記者」 「테니스 女王」을 向한 「執念의 差異」가 두 「美女 스타」의 韻 名을 갈라놓았다. 가브리엘라 사바티니(26·아르헨티나)와 모니카 셀레스(22·美國). 最近 胃腸障礙에 시달려온 사바티니는 24日 뉴욕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隱退를 공 式發表할 豫定. 反面 지난해 2年만에 코트에 復歸했으나 지난 1月 다시 왼쪽 어깨를 다쳐 隱退할 것이라는 推測을 불러일으켰던 셀레스는 手術을 拒否하고 23日부터 再活訓鍊에 突入 , 隱退說을 無色케 하고 있다. 사바티니는 올들어 윔블던과 프랑스오픈에 出戰조차 못하는 等 極甚한 下落勢를 보인 게 事實. 그러나 競技途中 怪漢에게 칼로 등을 찔리는 테러의 惡夢과 負傷을 떨쳐내고 世界 1人者가 되기 위해 訓鍊에 몸을 던지고 있는 셀레스와 比較하면 사바티니의 隱退는 意志力이 弱한데서 비롯됐다는 게 專門家들의 見解. 셀레스는 『사바티니는 앞으로도 그랜드슬램大會를 몇次例 더 制霸할 수 있는 저 力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 能力을 最大限으로 끌어올리지 못한 것 같다』며 사바티니 의 退場을 안타까워했다. 지난 85年 프로에 데뷔한 사바티니와 90年 彗星처럼 登場한 셀레스는 그동안 슈테 피 그라프(27·獨逸)와 「테니스 女王」자리를 놓고 熾烈한 競爭을 벌여왔다. 사바티니는 90年 US오픈에서 그라프를 꺾고 優勝을 차지, 女王의 자리에 올랐으나 뒤이어 登場한 셀레스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고 93年 셀레스가 被襲으로 코트를 떠 나자 女王자리는 그라프의 獨차지였다. 頂上登極의 野心을 품은 셀레스가 코트에 復歸하면서 그라프의 獨走體制는 다시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强者인 사바티니는 TV탤런트로 나서는 等 테니스보다 는 딴 곳에 精神을 팔면서 競爭에서 처지더니 마침내 코트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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