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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월드챔피언십골프]소렌스탐 2連霸…박세리 3位|東亞日報

[三星월드챔피언십골프]소렌스탐 2連霸…박세리 3位

  • 入力 1996年 10月 20日 20時 20分


「安永植記者」 「美女골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李 96三星월드챔피언십 女子 골프大會에서 優勝, 大會 2連霸를 達成했다. 「슈퍼루키」 박세리(19·三星物産)는 世界 톱랭커들을 제치고 堂堂히 單獨3位로 4萬5千달러의 賞金을 차지했다. US女子오픈 2連敗의 主人公인 소렌스탐은 20日 一同레이크GC(파72)에서 벌어진 마 지막 4라운드에서 박세리의 追擊을 3打差로 따돌리고 12萬5千달러의 優勝賞金을 거 머쥐었다. 박세리보다 1打 앞선 채 이날 競技에 나선 소렌스탐은 堅固한 스윙과 始終 沈着한 플레이로 버디 3個와 보기 1個로 2언더파를 追加, 合計 14언더파 2百74打로 優勝컵 을 안았다. 13番홀까지 1打差의 混戰을 벌이던 박세리와 소렌스탐의 勝負는 14番홀(파4)에서 갈렸다. 홀컵 6m地點에 투온시킨 소렌스탐은 버디퍼팅에 成功한 反面 홀컵 2m옆 地點에 붙 人 박세리는 파에 그쳐 2打差로 벌어진 것. 박세리는 15番홀(파5)에서 소렌스탐과 나란히 버디를 記錄, 막판 逆轉勝의 한가닥 期待를 걸었으나 16番홀(파4)에서 스리 퍼팅을 犯하는 바람에 한타를 까먹고 3打差로 벌어졌다. 박세리는 이날 버디와 보기 를 各各 5個씩 記錄하는 起伏 甚한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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