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웅정 “孫興慜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獅子보다 낫다, 다음 競技 있다’ 激勵”|東亞日報

손웅정 “孫興慜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獅子보다 낫다, 다음 競技 있다’ 激勵”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6日 11時 35分


코멘트
2018년 9월 12일 손흥민이 토트넘 복귀를 위해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8.9.12 뉴스1
2018年 9月 12日 孫興慜이 토트넘 復歸를 위해 아버지 손웅정 監督과 함께 仁川國際空港 第2旅客터미널 出國場으로 向하고 있다. 2018.9.12 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오늘을 만든 아버지 손웅정 氏(SON蹴球아카데미 監督)는 “아들이 成功했다고 숟가락 얹지 않는다”며 “아들과 蹴球만 보이지 아들이 얼마를 버는지 關心 없다”고 했다.

孫興慜이 競技가 잘 안 풀려 힘들어할 때면 “準備를 잘하면 다음이라는 機會가 있다”고 激勵한다고 했다.

孫 監督은 26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最近 出刊한 冊 題目을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고 한 理由에 對해 “제 삶 自體가 單純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孫 監督은 “제 삶 基本 中의 基本이 淸掃, 運動, 讀書다”며 그렇기에 “아들이 프로가 되기 前까지 받은 賞狀과 트로피 等은 모두 버렸다”고 했다.

늘 冊을 읽고 그 內容을 ‘讀書 노트’로 만들어 놓는다는 孫 監督은 “흥민이는 어려서는 蹴球만 했고 獨逸 가서도 一週日에 두 競技씩 해 讀書할 時間이 如意치가 않기에 제가 冊을 읽다가 重要한 部分들은 줄을 쳐서 머리맡에 놔뒀다”며 아마 아들도 重要 部分은 읽었을 것이라고 했다.

只今도 아들이 월드클래스는 아니라는 孫 監督은 “네덜란드 傳說 요한 크루이프가 ‘만나본 最高의 選手들은 공만 잘 차는 게 아니라 人性에서도 월드클래스였다’고 말했다”며 “볼도 잘 차야 하지만 人品도 같이 월드 클래스가 正말 월드 클래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흥민이度 더 發展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런 意味에서 “只今보다 한 10% 程度 成長을 期待하고 꿈꾸고 있다”는 孫 監督은 “런던에 있을 때 아들 景氣가 좋으면 들어오든지 말든지 하는 데 조금 힘들 땐 제가 ‘苦生했다. 안 다쳤으면 됐지. 산 개가 죽은 獅子보다 낫다. 다음 競技를 準備할 수 있지 않는가’(라고 勇氣를 준다)”고 밝혔다.

進行者가 “아들이 用돈을 주는가”라고 묻자 孫 監督은 “子息 돈은 子息 돈, 내 돈은 내 돈, 子息 成功은 子息 成功이고 배우자 成功은 배우자 成功인데 어디 숟가락을 얹는가, 숟가락 얹으면 안 된다”고 正色했다.

이어 “뒷바라지하는 父母들이 子息 잘됐을 때 숟가락 얹으려고 하다 보니 問題가 생긴다. 내 삶을 살아야지 왜 子息새끼 눈치 보면서 내 所重한 人生을 그렇게 살아야 하냐”며 只今 아들이 얼마를 버는지 모르고 關心도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